11월 16일~ 20일까지 대만 까오슝에서 기쁜소식교회 김종덕목사를 초청하여 목회자 모임과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먼저 11월 16일, 17일 이틀간 까오슝의 85빌딩에서 목회자 모임을 가졌다.
한국에서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를 참석했던 대만 일반 교회 목사 5명이 교제하면서 구원을 받게 되었다. 말씀을 더 듣기 위해서 이번 까오슝 집회에 김종덕 목사를 초청하여 일반 교회 목사들과 목회자 모임을 다시 갖게 되었다.
이번에 한국에 다녀온 원장이 기쁜소식교회가 이단이란 소릴 듣고 마음이 분명하게 서 있지 못했는데, 한국에 보내 주셔서 박목사님과 교제를 통해서 의심들이 깨끗이 정리가 되고 복음을 위해서 함께 핍박과 고난을 받겠다는 마음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후, 기쁨으로 집회를 위해 예배당 장소도 빌려주고 그 성도들도 와서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역사를 맛봤다. 대만 사람들이 지식도 높고 도덕이나 윤리적인 부분으로 사람들이 겸손한데 하나님의 말씀이 그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그 분이 죄 땜에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 정확한 말씀이 들어 가니깐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복음이 증거되리라는 소망이 있고 감사하다.
김종덕목사는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전하면서 율법사는 지식은 배웠지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지 않는다. 자신은 옳게 보이려고 자신의 성경 지식을 갖고 자기를 내 세웠다. 우리는 강도 만난 자와 같은 자인데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 율법사의 마음은 혼돈되고, 공허하며, 흑암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종의 말씀을 듣게 될 때 그 말씀이 마음의 모든 죄를 다 해결하는 능력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전했고 “목사님들이 성경을 정확히 알아서 대만에 죄 땜에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의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길 바란다며 말씀을 이어 나갔다.단기들의 라이쳐스와 문화댄스, 리오몬따냐의 공연으로 11월 18~20일 3일동안 성경세미나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고, 자매들이 나와 정확한 구원을 받고 나서 변화된 삶에 대해 간증을 하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이 열리게 했다
오용선목사는 이사야 49장 18절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라는 말씀을 갖고 이번 행사에 준비하면서 “형편으로 볼 때에 까오슝에서 가장 큰 85빌딩에 숙소를 얻는 부분이 힘들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준비해서 숙소를 얻도록 하시고 집회 장소도 무료로 얻게 하셨다. 또 자매들이 식사 준비하는 부분이나 예배를 준비하는 것이 은혜롭고 감사하다. 사람들이 와서 구원을 받고 간증 하는 것을 보면 분명하고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하니깐 물질도 허락 되고 영혼도 준비되고 정말 소망스럽다. 대만에 하나님이 하는 일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일어날 복음의 일들이 너무 소망스럽다.”고 전했다.
강사 김종덕목사는 요한복음2장 말씀을 전했다. 가나의 혼인잔치 항아리에 담겨 있는 포도주는 인간의 죄를 의미한다. 예수님은 가나의 혼인잔치에 물로 된 포도주를 채우시길 원했다. 돌 항아리 안에 포도주가 있었다면 물을 부을 수 없었다. 항아리에 있는 포도주가 완전히 바닥이 났을 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물을 가득히 채울 수 있다. 물은 말씀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머리로 받아드린다. 율법사는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지만 영생을 얻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비우게 한 38년 된 병자는 그 병을 통해 마음이 밑바닥인 인생이 됐다. 병이 든다고 해서 다 밑바닥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38년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셨다.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하니깐 그대로 일어나 걸어가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다. 항아리에 포도주가 바닥이 난 것처럼 나의 마음이 바닥이 난 사람은 말씀 한 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꾼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구원하신다는 것을 깨우쳐 주기 위해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나타내 보인다고 전했다.
말씀이 끝난 후 2부 시간에 개인 상담을 가지며 복음을 더 자세히 듣고 마음의 문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는 예수님을 믿은 지 30 몇 년이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자랐고 성경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30몇년 동안 믿었지만 천국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정확하게 확신도 없었고 집회 참석 하기 전에 제 생활이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김종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확하게 제가 의인 인 것을 알게 되고, 이후에 어떻게 의인의 삶을 살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들은 복음이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죄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기 때문에 우리 죄가 이미 깨끗하게 씻어진 것 입니다. 그리고 오늘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김종덕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린 이미 의인이고 예수님만을 믿기 만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미 깨끗해졌기 때문에 우린 의인인 것입니다.” – 바이양장로 아내
“오목사가 우리 마을에 방문한 게 아직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성경에 대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형제자매님들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풍부한 행사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죄인과 의인에 대한 말씀은 정말 필요한 말씀 이였습니다. 제가 의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김종덕목사님을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얻어 갔습니다.” -바이양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