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칸타타] 뉴저지, 2019년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시작
[북미 칸타타] 뉴저지, 2019년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시작
  • 이루리
  • 승인 2019.09.15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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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연장, 멋진 공연, 감동의 메세지 그리고 생명의 책
Merry Christmas!
올 해로 4번째인 뉴저지 엔제이팩(NJPAC) 공연장
올해로 4번째인 뉴저지 엔제이팩(NJPAC) 공연장
CLF 방명록을 작성준인 목회자
CLF 방명록 작성준인 목회자

 오후 4시, CLF는 1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CLF 강사 아르헨티나 김도현 목사는 요한복음 8장 11절을 통해 "내가 아시아인처럼 생겼어도, 미국 여권을 가지면 미국 사람인 것처럼 우리가 죄인 같지만 하나님의 의를 가지면 우리는 의롭습니다."라며 복음을 전했다.

CLF 참석중인 120여명의 목회자
CLF 강사 아르헨티나 김도현 목사가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기다림도 행복해요
기다림도 행복해요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홀을 가득 메운 인파
맨 앞에 앉았어요
맨 앞에 앉았어요
기쁜소식 뉴저지교회 김영호목사
기쁜소식 뉴저지교회 김영호목사

이번 칸타타를 준비한 기쁜소식 뉴저지교회 김영호 목사는 "출애굽기 12장 35, 36절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우리는 한계 안에서 일 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하신다. 형편 따라 일하는 것 말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일하기를 원하신다. 말씀에 한 발짝 내딛을 때 길을 열어주시고, 힘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는 마음으로 칸타타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물질을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마음에 믿음을 원하십니다. 내가 복음을 위해 드릴 때, 하나님은 내가 드리는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복되게 하십니다. 물질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약속을 의지해 발을 내딛을 때 채워주시고 복음을 위해 드리는 삶이 내가 나를 위하는 삶보다 훨씬 복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공연은 예술적으로 뛰어나고, 무엇보다 복음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올 때마다 한두 명씩 데려왔는데 이번에는 60여 명의 학생들을 데려왔습니다. 오늘의 공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 아우디 알마도르(최근 연결된 교도소 관련 기관)

CLF 참석한 Herminio 목사

Herminio 목사는 "오늘 메시지는 굉장히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는 변화되었습니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입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고 우리는 영원히 구원을 받았습니다. 임시적인 양을 대신하기 위해 영원하신 예수님께서 오셨어야 했습니다. 더 이상 우리가 할 것이 없고 영원히 영광을 돌려야 할 뿐입니다."라며 감사해했다.

설레임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뉴저지 시민

공연 2시간 전 사람들은 하나둘씩 공연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공연장으로 모여드는 관객들의 발걸음에는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공연이 시작되었다.

진지하게 관람하고 있는 관객
편안함으로 가득 찬 객석
It is finished!

2막 후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박방원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과거, 현재, 미래 우리의 모든 죄를 가지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습니다." 며 복음의 메시지를 이어갔다.

극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고 박수도 치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50명 정도가 모든 입구에 서서 책을 나눠 주었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감사해하며 책을 받아갔다. 이 책을 통해 복음이 미국 전역에 전파될 것을 기대한다.

아버지, 아들, 조카 "우리 모두 받았어요"

이날 뉴저지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CLF와 칸타타 공연과 메시지와 책자를 통해 뉴저지 시민들에게 내려졌다. 감사한 것은 뉴저지 시민들이 거부감없이 이 모든 축복들을 다 받은 것이다. 오늘의 시작을 통해 하나님이 이 칸타타 투어 여정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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