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 행사
- 정부 VIP 및 기독교 지도자 특별 만찬회
2020년 박옥수 목사 첫 해외일정인 아프리카 5개국 순방 중 마지막 국가인 우간다에서 일정 마지막 날을 맞았다. 바쁘게 진행된 일정 속에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가 넘쳤다.
UBC 우간다 국영방송 박옥수 목사 설교 녹화
오전 8시 30분경 UBC(우간다 국영방송)에서 박옥수 목사 메시지를 녹화했다. 이날 녹화는 ‘GOSPEL HYPER‘라는 일요일 아침 10시 30분에 방영되는 기독교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에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열리는 CLF포럼 녹화분과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UBC TV 방송국은 IYF와 관계가 깊다. 지난 2017년 우간다 월드캠프 개막식에 중계차를 보내 개막식 전체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방영했고, 2019년 한국 IYF 월드캠프 때에는 2명의 기자팀을 보내 캠프를 취재했다. 그리고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크게 느낀 UBC 사장은 2019년 11월, IYF와 UBC 간 정식 MOU를 체결해 함께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했다.
2019년 한국에 방문한 토니 프로듀서(Gospel Hyper 담당 PD)는 박옥수 목사의 우간다 방문 소식을 듣고 박옥수 목사의 특별 메시지 녹화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을 전체 녹화해 오는 일요일 생방송으로 방영하기로 했다.
박옥수 목사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죄를 안 지은 사람 누가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죄의 심판에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끝났습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예수님 더 이상 죄 갖고 이야기하길 원치 않습니다.”라며 하나님과 동행하면서도 한참을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아브라함과 베드로의 이야기로 예수님이 베푸신 사랑을 이야기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 행사
임페리얼 로열 호텔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세루와다 비숍이 이끄는 우간다 기독교목회자 연합(BAF), 카얀자 목사가 이끄는 미라클 교회 연합, 고드프리 비숍이 캄팔라지역회장으로 있는 우간다 오순절교회 연합(NAFBPC) 소속 교회 외 크고 작은 수많은 선교회의 총회장들과 목회자들이 우간다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우간다 방문이 늦게 결정되면서 장소를 구하는 부분, 목회자들을 초청하는 부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우간다 방문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으로 모든 부분에 한 부분 한 부분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행사 5일 전 장소가 확정되고 초청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한국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포럼에 방문한 우간다 기독교목회자연합(BAF) 총회장 세루와다 비숍과 우간다 오순절교회 연합(NAFBPC) 캄팔라 지역 회장과 박옥수 목사가 여러 번 방문한 미라클교회 카얀자 목사가 박옥수 목사의 방문을 마음으로 환영하고 기뻐하며 함께 목회자 초청에 마음을 모았다.
미리 방문한 준비팀은 우간다에서 큰 목회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씩 만나고 복음교제를 하면서 마음을 얻었고, 일요일에는 10개의 교회로 흩어져 말씀을 전하며 목회자들을 초청했다.
21일 아침 10시, 준비찬송이 시작되고 크고 작은 선교회의 총회장 목회자들, 지역장, 구역장들도 한 사람씩 모이고 어느덧 1,000석이 가득 찼다.
우간다에서 가장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있는 우간다 오순절교회연합(NAFBPC)의 캄팔라 지역 회장 고드프리 비숍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고드프리 비숍은 지난 2019년 10월 한국 CLF에 참석한 간증과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는 작년 10월 3명의 비숍과 함께 한국에 방문해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분들은 정말 저희들을 잘 보살펴 주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박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네 번이나 개인적으로 만나 상담해주신 부분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분들은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죄사함과 의로움에 대해 정확히 가르쳐 주시는 것을 저희들이 보고 들을 수 있었고, 목사님의 말씀은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참석해 말씀을 듣고 난 이후에 여러분 절대 후회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 4장 27절을 통해 속죄제사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죄 사함을 받기 전 죄인이 돼야 하며 모세 시대 3,000명이 범죄함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것과 레위기의 속죄제사를 통해서 어떻게 제물의 피로써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히브리서 9장 12절을 통해 땅에 있는 성막에서 속죄제사를 드리면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다시 죄인이 되지만, 하늘에 있는 성막에서 예수님의 피를 통해 영원히 속죄가 이뤄지는 부분을 가르쳤다.
“우리가 보기엔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의인이라 하시면 의인인 겁니다.”
이날 모든 크고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들으면서 정확히 어떻게 우리의 죄가 예수님에게 넘어갔으며, 어떻게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는지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감격해하며 말씀을 경청했다.
2020년 첫 우간다 CLF를 통해서 분명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여러 다양한 교회의 목회자 리더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합하고, 크고 작은 비방의 소리도 있었지만, 우간다의 많은 큰 비숍들이 함께 말씀을 들으며 이구동성으로 “이 분은 이 시대의 참된 하나님의 종이다.”, “이 말씀은 정확한 죄사함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우간다의 많은 목회자들의 마음을 모아주셨고, 앞으로 더 놀랍게 일 하시리라 믿는다.
정부 VIP 및 기독교 지도자 특별 만찬회
우간다 오전 CLF 행사가 마친 뒤, 박옥수 목사는 자리를 옮겨 100여 명의 우간다를 대표하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오찬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다양한 정부 부처와 함께 마인드 교육을 위해 MOU를 맺고 활동해 왔고, 여러 기독교 지도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다. 하루의 시간이 있어 모든 부처 직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우간다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함께 환영하고 메시지를 듣기 위해 모였다.
지난 2019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한 재무경제부 부장관의 환영사가 있었다.
“오늘날 한국은 GDP와 경제측면에서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바로, 마인드의 변화를 통해서죠. 젊은이들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국가를 바꿉니다. 이것이 바로 박목사님께서 수 년 동안 하신 일들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아주 새로운 메세지가 될 것 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이 메세지를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이곳에 앉아계신 여러분은 모두 특별합니다. 그래서 2020년은 더욱 특별할 것 같습니다.” 라며 환영사를 통해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알렸다.
이어서 2018년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하여 IYF가 하는 모든 프로그램과 마인드강연을 듣고 온 마음으로 IYF를 지지하는 기초교육부장관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목사님이 우간다에 오실때마다 전해주시는 메시지는 저희를 변화 시킵니다. 목사님, 아직 하실 일이 많다는 걸 잊지 말아주시고 저희 정부는 최선을 다해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젊은이들을 만들겠습니다. 이 특별한 행사를 우리 모두를 위해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목사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활동 해주시고 저희 또한 계속해서 목사님을 서포트할 것 입니다!” 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박수빈은 피아노 솔로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고, 박주은 우간다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의 플루트 솔로, 한선교의 트럼펫 솔로에 이어 최혜미 신지혁의 아름다운 듀엣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박옥수 목사는 "세상에서 제일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의 예화를 통해, 높아진 마음에서 형성되는 마음의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사람들이 마음이 높아지면 작은 걸 생각하기 귀찮아 합니다. 저희들은 성경을 연구했고, 성경에 들어가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연결되면 굉장한 사람이 됩니다!” 라며 참석자들에게 마인드강연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하면서 오찬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재경부 부장관과 기초교육부 장관 외에 외무부 장관 부인, 부간다 왕국 공주, 여러 국회의원, 대통령 교육부분 비서, 부통령실 수석 비서실장, 총리 보좌관, UBC 방송국 사장, 각 정부 부처 실무자, OWC의 부 대표인 찰스 중장과 군인 간부들, 그리고 세루와다 비숍을 비롯해 오전 CLF에 참석한 총회자들과 당회장들이 참석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과 박옥수 목사의 메세지가 참석한 모든 분들의 마음에 행복 바이러스를 넣어 주었고, IYF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자 회견
정부 VIP 및 기독교 지도자 오찬행사를 마친 후, 오전오후 행사를 취재한 기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박옥수 목사의 우간다 방문 소식과 CLF 행사 및 마인드교육을 위해 수많은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모였다.
UBC 우간다 국영방송국을 비롯한 30여개국의 TV 방송국, 신문사, 라디오 언론사에서 모인 기자들은 박옥수 목사와 세루와다 비숍 그리고 찰스 중장이 패널로 해서 기자회견이 시작되었다.
기자들은 “어떻게 CLF가 시작되었는지, CLF가 전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에 대해 질문했고, IYF 마인드교육을 우간다에서 진행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동부아프리카 방문 중에 케냐에서는 공무원 위원회와 MOU를 가지고 공무원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정부 실무자 및 공무원 마인드교육도 진행할 것이고, 또 청소년 교육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우간다 청소년들도 마인드를 바꾸고 깊은 사고력을 갖게 되면, 우간다도 충분히 변화 될 수 있습니다.” 하며, 박옥수 목사는 우간다 청년들에 대한 강한 소망을 내 비쳤다.
출국 비행기 일정 때문에 긴 시간 기자회견을 하지 못한 박옥수 목사는 아쉬움을 표현하고, 다음 우간다 방문 때는 충분히 기자들과 시간을 갖기로 약속하고 엔베테 공항으로 향하였다.
이어서 기자회견에 패널로 참석한 세루와다 비숍과 OWC 찰스 중장은 계속해서 인터뷰를 진행하여 기자회견을 이어나갔다.
공항 귀빈실에서 세루와다 비숍과 면담
우간다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VIP 경찰 리드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공항 VIP 라운지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 일행은 뜻밖의 손님을 라운지에서 만났다. 오전 CLF 행사와 오전모임, 기자회견까지 함께한 세루와다 비숍이 마지막 공항까지 찾아온 것이다.
세루와다 비숍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처음 방문 일정에 없었던 우간다를 방문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사했습니다. 우간다를 사랑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정확히 목사님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고 말씀을 복음전도자는 지금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목사님만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바쁜 일정보다 속도를 조금 낮추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많이 충전하셔서 저희들은 목사님께서 100세까지 사셔서 복음을 전하시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2017년 가을 “이번 서울대전도 집회 때 여러 국가 대표하시는 비숍들을 초청하면 좋겠다.” “한국으로 초청해라.” 그 말씀 한마디에 하나님은 엄청난 일들을 준비해 놓으셨다. 이제 CLF를 통해서 많은 기독교 대표 목회자들과 함께 복음의 일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었고, 참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