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박옥수 목사 온라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 개최
[중미] 박옥수 목사 온라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 개최
  • 최은성
  • 승인 2021.06.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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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 기쁜소식선교회 지교회가 세워진 8개국 이외 여러 나라 참여
중미 CLF 모임 공식포스터
중미 CLF 모임 공식포스터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중미CLF모임이 6월 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줌(Zoom)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중미에 기쁜소식선교회 지교회가 세워진 8개국 이외에도 쿠바,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와 남미의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참여했다. 줌으로는 930라인이 들어왔으며 개별적으로 아이티의 경우 따로 151명 목회자들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그리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말씀이 중계돼 6,085라인이 접속했다. 또한 멕시코, 코스타리카, 그리고 니카라과 등에서는 TV, 라디오, 인터넷TV 등 총 26곳 방송국을 통해 이번 CLF모임이 694만 명의 청취자들에게 중계됐다. 특히 아직 선교회 교회가 없는 니카라과에서는 개신교뿐만 아니라 상업, 민영라디오 방송국 중에서 가장 많은 4백만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마라나타에서 중계했다.

다빗 다발로스 호엘 목사/ 멕시코 시날로아주 삼마 선교회 인터넷TV 대표

다빗 다발로스 호엘 목사/ 멕시코 시날로아주 삼마 선교회 인터넷TV 대표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님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종께서는 전세계 각국에 은혜의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오셨습니다.
이런 세미나를 통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복음을 박옥수 목사님에게 보여주셨고 많은 국가와 대륙에 이 사실을 전할수 있게 목사님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사실을 통해 수백만 명이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교회들의 발전을 준 이 세미나와 이 강연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더 이상 사람이 해야 하는 행위는 없습니다. 오로지 저와 여러분들의 죄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하나님과 가까이했고 저희를 의롭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CLF를 축복하시길 바라고 박옥수 목사님과 기쁜소식선교회를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도미니카공화국 기쁜소식산티아고교회 김춘권 목사의 사회로 CLF모임이 시작됐다. 이후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목사의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후 온두라스 기독교목회자협회 회장 이스마엘 피노 목사가 축사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는 신앙과 선교 그리고 복음 전도에 대한 새로운 가르침과 힘을 얻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번 CLF모임에 참석했는데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정말로 저에게는 큰 하나님의 축복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저녁 이 모임에 함께 동참하시는 멕시코를 비롯한 중미, 카리브해의 모든 목회자 및 리더 분들에게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중미 CLF 모임 말씀 전에 사회, 기도, 축사, 찬양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중미 CLF 모임 말씀 전에 사회, 기도, 축사, 찬양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의 나아만 장관의 예화와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예화 그리고 존 아타밀스 가나 전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한 이야기 등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의 구속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 사실"을 자세히 전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나아만 장관의 계집종에게는 두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나는 포로로 끌려와서 슬퍼’, 또 하나는 ‘나아만 장관이 문둥병 환자인데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듯 여러분 속에도 두 가지 음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를 정죄하는 율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예레미야 31장 34절 ‘내가 그들의 죄악를 사하고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는 새 언약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고통스럽지만, 예수님이 내 죄를 사했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

호세 루이스 라라 목사/ 멕시코 몬테레이 시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호세 루이스 라라 목사/ 멕시코 몬테레이 시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CLF모임 참가자들과 박옥수 목사 간에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Q: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전한 구원에 대한 부분에 차이점이 있는지요? 또한 이 시대의 구원에 대해서 말하는 것과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호세 루이스 라라 목사 / 멕시코 몬테레이 시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A: 사도바울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똑같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십계명을 지켜야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켜도 안 됩니다. 예수님의 피가 모든 죄를 사했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글을 읽어보면 그런 부분에 대한 글이 굉장히 많습니다.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로마서에서 율법은 우리를 죄인으로 만듭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셔야 하는데 먼저 우리가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으로 죄를 깨닫고 죄사함을 받으면 더 이상 우리는 죄에 매이지 않습니다. 십자가 하나로 우리 죄가 명백하게 씻어졌습니다. 갈라디아서를 보면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로마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아르만도 알카살 목사/코스타리카 산호세 시 데쌈파라도 산 소망 중앙교회
아르만도 알카살 목사/코스타리카 산호세 시 데쌈파라도 산 소망 중앙교회

Q: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그 중독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려면 어떻게 인도해줘야 할까요? (아르만도 알카살 목사 /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 데쌈파라도 산 소망 중앙교회)
A: 어느 교회 집회를 갔는데 한 자매님이 남편이 20년 가까이 술을 마신 거예요. 한국에는 소주라는 술이 있는데 남편 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소주 두 병을 사발에 부어서 하루에 소주를 10병씩 마신대요. 그래서 그 남편 분에게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말씀을 읽어 주었어요. 그 분도 매일 술을 마시니 너무 고통스러운 거예요. 성경을 봐요. 누가 했냐면 저가! 자기 자신을 제물로 들여서 영원히 온전케 하셨어요. 성경은 뭐라고 하냐면 형제를 온전하다고 합니다. 성경을 보면 온전한데, 자기를 보면 온전치 않은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온전치 않지만 성경에는 온전하다고 한 거예요. 아멘! 그날 이후로 그 형제는 술을 그만 마시고 목회자가 됐어요. 내가 나를 보지 말고 말씀을 믿는 거예요. 내가 온전해져서 온전하다고 하면 평생해도 안 됩니다. 성경에서 온전하다고 하면 온전합니다. 
청년 하나가 라이베리아에 가서 전갈에 물려 죽어갔습니다. 이사야 40장 31절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을 안 하셔. 성경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했어. 형제! 전갈의 독을 이기려면 새 힘이 필요해. 하나님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아. 그 형제는 죽어가고 있었어요. 심장에 독이 들어가서 혈압이 아주 떨어졌는데 하나님을 앙망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새벽이 됐는데 EKG모니터(심전도 검사기)에서 박동수가 뛰고 있는 거예요. 그 형제가 다음 날 일어났어요. 그 발이 다 썩었어요. 근데 깨끗하게 나았어요. 지금 결혼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어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여러분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믿으세요. 나아만의 계집종이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였어요. 죄사함을 받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비에르 카브레라 목사 / 멕시코 이달고주 레온데후다 교회

하비에르 카브레라 목사 / 멕시코 이달고주 레온데후다 교회
박옥수 목사님께서 전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행위 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계속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항상 우리 마음에 와닿아 우리의 본모습을 드러내주고 우리의 실제 상태를 보여줍니다. 나아만 장군이 자신의 지위와 승리를 믿었지만 실제로는 문둥병 환자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종을 찾아 갔지만 그는 자신의 교만과 오만함으로 인해, 당신의 종을 통해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그의 병을 낫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같은 상태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이 말씀을 믿고 죄와 우리의 생각, 교만, 그리고 오만에서 해방돼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깨끗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종이신 박옥수 목사님의 삶과 기쁜소식선교회와 또 CLF모임을 통해 말씀을 전해 주셔서 하나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모임들은 우리 생각이 아닌 성경에 기초한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목회자들이 다시 각 교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는 큰 축복입니다. 형제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

엘레나 몬토야 목사 / 코스타리카 사라피키 시 라스 팔미타스 호산나 교회

엘레나 몬토야 목사/ 코스타리카 사라피키 시 라스 팔미타스 호산나 교회
오늘 박 목사님께서 전해주셨던, 예수님을 영접할 때 얻는 죄사함과 죄 씻음의 말씀은 저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새 언약의 복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모든 죄에서 씻음을 얻습니다. 나아만 장관의 예화는 저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전쟁포로가 되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불평만 하고 지내던 계집종이 나아만 장관에게 이 새 언약을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됐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죄에서 깨끗해질 수 있고 질병과 많은 것에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목사님 말씀에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오늘 들은 말씀들을 저희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 우리가 온전하다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떤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가 온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온전하다는 그리스도의 진리에 우리가 속할 때, 하나님은 나아만 장관이 그 문둥병에서 깨끗해진 것처럼,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 

아니 무뇨스 목사, 설립자 / 과테말라시티 국제 사랑 선교회

아니 무뇨스 목사, 설립자 / 과테말라시티 국제 사랑 선교회
우리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깨끗하게 됐습니다. 목사님은 오늘 이 하나님의 큰 사랑을 우리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가장 남은 것 중에 하나는 하나님께서 두 가지 법을 쓰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십계명을 쓰셨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께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함께 있었을 때 쓰셨습니다. 저는 항상 그때 예수님께서 무엇을 쓰셨을까? 의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새 언약을 쓰셨다는 사실을 오늘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미겔 로살레스 목사 /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 주님의 공동체 국제교회 

미겔 로살레스 목사/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시 주님의 공동체 국제교회 
오늘 말씀은 나아만 장관이 문둥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나은 것처럼,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돌에 맞아 죽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셨고 이 말씀은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정죄하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라고 물으셨을 때 여자는 ‘주여 없나이다’라고 대답했고,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율법과 하나님의 은혜의 차이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고 우리를 정죄합니다.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직 은혜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저는 의롭게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는 깨끗하게 씻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고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자넷 세데뇨 목사 / 파나마시티 거룩한 산 선교 교회

자넷 세데뇨 목사 / 파나마시티 거룩한 산 선교 교회 
우리는 스스로가 우리를 죄인이라고 부르면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다시 한 번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진실로 이미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향하셨음을 그리고 제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죄의 짐도 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 용서함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님이 그 모든 죗값을 지불하셨고, 지금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받아 의인이 되고 깨끗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안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게 됐습니다. 저를 대신하신 그리스도의 공로는 다른 그 무엇으로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제 죄가 씻어졌고, 저는 죄에서 자유합니다.

글렌 멘데스 목사 / 푸에르토리코 아구아디쟈 시 하나님의 산 교회

글렌 멘데스 목사/ 푸에르토리코 아구아디쟈 시 하나님의 산 교회
모세의 율법은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고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이번 강연에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나 나아만 장관의 예화를 통해 우리의 구원이 율법으로 말미암는지, 은혜를 인함인지를 명확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긍휼하심과 완벽하고 영원한 속죄제사로 저를 모든 죄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엘리 멜리지에 목사 / 아이티 크루와데부카 시 실로 복음교회. 

엘리 멜리지에 목사 / 아이티 크루와데부카 시 실로 복음교회
저는 CLF 목회자 모임을 참석하면서 구원에 대하여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CLF모임에서 들은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은 저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고 100%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목회자들이 이 부분을 잘못 이해해서 구원을 혼돈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중미 많은 분들이 인터넷으로 함께하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었고 제가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들은 말씀이 진리이고 제가 100% 은혜로 의인인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구원이 은혜인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성경적이고 특별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이 하신 그 일들로 우리는 의롭고 온전하게 됐습니다.

야밀카 카스티요 리더 / 도미니카 공화국 빛의 등대 오순절 기독 교회

야밀카 카스티요 리더 / 도미니카 공화국 빛의 등대 오순절 기독 교회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우리 모두의 죗값을 치르셨고, 우리에게 새로운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에게 조건이 있어서나 우리들이 합당한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죄인이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우리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은 그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우리 죄를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며 돌아가셨고 우리의 죄를 짊어질 어린 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 제사는 영원한 제사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염소나 소를 가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우리가 정죄를 받지 않고 자유하게 됐습니다.

기쁨 속에 마친 중미 CLF 모임

중미 CLF모임 진행부에서는 "한국교회와 중미교회 형제자매님들의 기도로 기쁨 속에 이번 모임이 은혜롭게 마무리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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