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팬데믹이라는 암울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방송을 통해 미국에 복음의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셨다고 기쁜소식선교회 미국지부는 밝혔다. 지난해 7월 18일부터 CTN(Christian Television Network)을 통해 방송되기 시작한 요한복음 강해가 지난 토요일(7월, 9일, 미국시간), 52강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쳤다. CTN은 미 전역에 2700만의 시청 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 보수주의 기독교 방송국이다. CTN에서 요한복음 강해가 1년 동안 방영된 것은 전 세계 기독교의 리더로서의 박옥수 목사의 위상을 나타내고 미국의 기독교가 박 목사의 사역과 설교를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강해를 통해 많은 미국 시민들이 구원을 받았고 새로운 소망과 기쁨을 얻었다. 또한 CTN의 요한복음 강해 방송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방송 선교가 시작됐고, 지난 12월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NBC, ABC, CBS, FOX 등의 공중파 방송사를 비롯해 350개 이상의 방송국을 통해 방영돼 미국 전역에서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복음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
미국지부는 이 일들이 교회와 형제자매들의 성원과 기도가 없었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며 꾸준히 미국의 방송 선교를 위해 후원하고 기도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국 시간 7월 18일(일) 오전 10시(미국 동부 시간 7월 17일 오후 9시)에 요한복음 강해에 이어 박옥수 목사의 마가복음 강해가 CT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마가복음 강해는 CTN만이 아니라 더 많은 지역의 TV 방송국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지부는 앞으로도 미국의 더 많은 방송국에서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방영될 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을 바랐다.
마가복음 강해 시청 링크 : https://www.ctnonline.com/ctnlivestream.html
방영 날짜 및 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7월 18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