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LA 방문 둘째 날과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박옥수 목사를 통해 놀라운 복음의 역사들을 보이셨다.
< 오전 CLF >
박옥수 목사의 LA 방문 소식을 듣고 많은 목회자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LA 교회를 찾았고, 오전 저녁으로 CLF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둘째 날 오전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강도 만난 자의 이야기를 통해 구원이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달려있음을, 또 셋째 날 오전에는 히브리서 9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새 언약을 이루셨는지 말씀을 전했다.
<목회자 면담>
박옥수 목사의 LA 방문 소식을 들은 많은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를 찾아왔다.
에릭 모건 (Eric Morgan) 목사는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마친 후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100퍼센트 동의한다"며 굿뉴스신학교에 등록해 말씀을 더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오전에 박 목사님과 가진 교제는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이시고, 지혜롭습니다. 바쁘신 줄 아는데 목사님과 함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간증만 들어도 큰 감동이 되고, 하나님이 제 삶에 하시고 싶어하는 일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에릭 모건 목사 Eric Morgan / 국제 생명수 교회 Living Waters International)
사무엘 사만(Samuel Samaan) 목사는 아랍인 교회를 운영하고 또 아랍권의 많은 사람들에게 방송으로 말씀을 전하는 목사인데,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에 깊이 감명을 받았다.
“박 목사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복음만을 통해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목사님의 마음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저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책임지셨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 깊이 남습니다.” (사무엘 사만 Samuel Samaan / The Christian Arabic church of Anaheim)
마누엘 티제리노(Manuel Tijerino) 목사에게 박옥수 목사는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며, 히브리서 9장 11, 12절을 통해서 '우리가 한 번, 두 번, 세 번이 아닌 단번에 거룩케 되었음'을 설명했다. 박옥수 목사가 “그렇다면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마누엘 목사는 “죄가 없습니다. 의롭습니다. 제가 죄를 짓지만, 그런 저를 영원히 의롭게 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며 복음을 받아들였다.
스캇 더들리(Scott Dudley) 목사는 시애틀에 성도가 2200명인 벨레뷰장로교회(Bellevue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 목사다. 줌(ZOOM)으로 박옥수 목사와 만난 스캇 목사는 박 목사의 사역에 대해 여러 질문을 했고,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음의 길들을 열어주셨는지 간증하며 스캇 목사에게 복음을 전했다. 스캇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사역에 놀라워하며, '다음에 시애틀 근방을 방문하신다면 꼭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리더스 포럼 Leaders Forum>
오후에는 Le Meridien 호텔에서 Leaders Forum이 열렸다. 성경을 기반으로 청소년을 가르치는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 몬테레이파크 시(City of Monterey Park) 시장, 센게이브리얼 시(City of San Gabriel) 시장 및 부시장, 앨햄브라 시(City of Alhambra) 시의원, 위티어 시(City of Whittier) 시의원을 포함해 온두라스, 파라과이, 미얀마, 타이랜드 대사관의 총영사, LA 카운티 경찰부책임자, 기업가 등 총 10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에픽신학교(Epic Bible College)의 로날드 하든(Ronald Harden) 총장, 위티어 시의 제시카 마틴즈(Jessica Martinez) 시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포럼은, 국제청소년연합 미국 서부지역 디렉터인 데이비드(David) 장로의 단체 소개,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영상에 이어 마지막으로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박옥수 목사는 LA에 살던 앤디라는 학생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이야기하며, 예수님을 만나 그 마음이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찬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모든 참석자들이 이미 성경을 통해 청소년을 가르치는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포럼에 참석했기에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에 집중하고 반응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몬테레이 시의 이본 유(Yvonne Yiu) 시장과 앨햄브라 시의 로즈 마자(Ross Maza) 시의원이 두 개의 도시를 대표해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 하는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그들이 속한 도시를 위해서도 일해줄 것을 부탁했다.
포럼이 마치고 난 이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박옥수 목사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캘리포니아 주 최대 중국 방송국인 시노TV (Sino TV) 에서도 박옥수 목사를 취재했다.
“저는 샌게이브리얼 시장 친 호 랴오(Chin Ho Liao)입니다. 샌게이브리얼 시는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그들의 인생에 의미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국제청소년연합과 함께 일하기로 했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을 때마다 항상 감명을 받습니다. 박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전에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다 구원을 얻었습니다.” (친 호 랴오 Chin Ho Liao / 샌게이브리얼 시 시장 Mayor of San Gabriel)
“몬테레이 파크 시의 시장 이본 유 (Yvonne Yiu) 입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제가 들었던 말씀 중에 최고의 말씀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저희에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본 유 Yvonne Yiu / 몬테레이파크 시 시장 / Mayor of Monterey Park)
“이번 지도자 포럼을 준비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이 행사에 많은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번에는 20여명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번에는 각계 각층에서 100여명이 넘는 분들이 오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목사님은 모든 미국 시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행사들을 통해 복음의 길을 열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이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애니 자매 / 기쁜소식LA교회)
<저녁 CLF 컨퍼런스>
저녁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 및 일반 참석자들이 LA교회 예배당을 가득히 채웠다. 마치 성경 공부를 하듯 박옥수 목사가 히브리서 10장을 한 절씩 풀어나갈 때마다 참석자들은 놀라워하며 손을 들었고, 히브리서 10장 15절, 16절을 거쳐 “저히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17절에 이르러는 참석자들의 “아멘”과 “할렐루야”로 예배당이 가득찼다. 컨퍼런스가 끝나고도 참석자들은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고 이곳저곳에 모여 앉아 말씀과 교제를 나누었다.
“저는 라즈 데브카란(Raj Devkaran) 목사입니다. 우선 저희가 전적으로 성경에 기반을 둔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님을 나타내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전부임을 가리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박옥수 목사님께서 히브리서 10장에 예수님께서 마지막 제물이 되신 부분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을 때였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제물이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단번에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즈 데브카란 Raj Devkaran / Great Grace Church)
박옥수 목사는 LA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미국 전도여행 3번째 도시인 엘패소로 이동한다. 박옥수 목사가 방문하는 도시마다 하나님께서 어떤 놀라운 역사를 보이실지 소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