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비전, TV광고 등을 통해 전해지는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
-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컨설팅 전도' 홍보로 서울 시민들과의 접점 넓혀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죄사함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2일(월)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성경세미나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총 7차례 진행된다.
성경세미나를 맞이해 서울지역 성도들은 모든 이가 진리를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약속 삼아 가판전도, 책모임, SNS 홍보, 실버대학 효잔치 및 서울나들이 등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다.
4월 24일 중앙일보에 박옥수 목사 아프리카 4개국 정상 면담 소식과 함께 성경세미나 소식이 처음 보도된 후, 5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YTN에서 홍보영상이 45회 송출됐고,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역 교차로, 양재역 교차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등 여러 곳에서 대형 아스트로비전을 통해 광고됐다. 17일과 18일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성경세미나 광고와 최근 박옥수 목사 활동소식이 소개됐다.
■ 컨설팅 전도의 시작, 박옥수 목사 저서 '죄에서 벗어나' 리터러시 복음 특강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서울지역에서는 '컨설팅 전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컨설팅 전도'에 앞서 박옥수 목사의 저서 <죄에서 벗어나>를 중심으로 한 전도 특강을 열어 '우리가 아닌 성령이 일하시는 세계'를 발견하고, 서울 시민들의 손에 <죄에서 벗어나> 책이 들려져, 책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품었다.
리터러시 특강에서는 먼저 형제자매들이 다 같이 책을 읽으며 책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숨은 그림찾기 하듯 중요 포인트를 찾아서 되새겼고, 그룹별 토론을 진행해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믿음을 갖고, 조금 더 사고하고, 합당한 것을 찾아내, 시도하는 모든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는 말씀으로 전도 특강은 마무리됐다.
5월 첫주부터는 가판대와 무인카페 등에서 차 한 잔과 함께하는 <죄에서 벗어나> 북토크 등 다양한 형태로 박옥수 목사 저서를 이용한 전도가 이어졌고, 만나는 누구에게라도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독서모임과 성경공부를 통해 새로운 이들을 만나고 집회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이번 집회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들을 다 얻겠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정은경 집사는 "약국 관리실 김창재 씨를 만나 '죄에서 벗어나' 리터러시 특강에서 배운 대로 열왕기하 5장부터 히브리서 10장 18절까지 중요한 부분 부분 밑줄 그어진 곳을 읽어가며 복음을 전했고, 김창재 씨의 마음에 복음이 정립됐다. 김창재 씨는 40년 동안 예수님을 잘못 믿어왔다며 기쁜소식선교회에서 하는 말씀이 진리임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 '마음 열어 봄(春)' 지역 집회
서울지역은 신년사 말씀인 열왕기하 7장 9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말씀을 마음에 받아 올해 초부터 지역집회와 가정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형제자매들은 그동안 가까이 지낸 지인들과 복음을 들었지만 교회와 연결되지 않은 이들을 초청했고, 참석자들은 말씀과 개인 상담을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감사해했다. 5월 성경세미나에도 집회에 참석했던 이들을 다시 한 번 초청해 교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천주교를 다녔던 김창호 씨는 "고해성사를 통해 죄 사함을 받는 것으로 알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고해성사가 아닌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이 감사했다."고 간증했다.
■ 청년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집회
청년들은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청년들이 현재 겪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푸는 청년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통해 강사와 마음이 연결돼 자기 생각과 어려운 형편에서 벗어나 마음의 소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음 주 시작되는 성경세미나에 청년들도 1인당 100명을 초청하자는 교회의 마음과 연결돼 함께하고 있다.
김민석 형제는 “우리는 어려움이 오면 어려움에 절망 속에 빠져 지낼 수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우리에게 교회와 말씀이 있어서 절망에서 소망을 바라볼 수 있고 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집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2017년 3월,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곳곳의 평신도에서부터 기독교 지도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삶의 고통과 신앙의 한계로 어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 1월, 인도에서 열린 전도집회에서 주강사로 설교했다. 행사에는 10만여 명의 현지인들이 참석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들었다. 이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 전도집회, 케냐‧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6개국 방문 및 정상면담, 미국 애틀랜타와 LA, 멕시코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성경 강연을 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 ‘GoodNewsTV global’에서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어어 등 5개 언어로 통역돼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