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키즈마인드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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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샘>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신 예수님’을 읽었어요. 베드로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다가 예수님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셔서 그 말씀을 믿고 그물을 내렸어요. 그런데 그날 고기가 배에 가득 찰 만큼 많이 잡혔어요. 제가 베드로였다면 ‘나는 망했어’ 하며 실망했을 텐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의지했어요. 저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거예요.
김예람 순천 율산초등학교 5학년
만화 ‘나무꾼 임 서방의 도끼 찾기’가 재미있었어요. 임 서방은 봉식이가 도둑인 줄 알았어요. 어느 날 임 서방의 도끼가 물에 빠졌는데, 도끼도 봉식이가 훔친 줄 알았어요. 임 서방은 할머니한테 혼이 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물에서 도끼를 찾았어요. 임 서방은 봉식이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우리도 임 서방처럼 착각할 수 있어서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김채현 안산 부곡초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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