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교회 대학부, 철원에서 MT 진행…말씀과 교제로 하나되다
[서울] 강남교회 대학부, 철원에서 MT 진행…말씀과 교제로 하나되다
  • 정주경
  • 승인 2025.04.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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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 대학부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기쁜소식철원교회에서 1박 2일간 MT를 진행했다. 이번 MT에는 약 30명의 대학부 학생들과 10여 명의 간사들이 함께했다.

여정은 이동 중 버스 안에서 유인덕 전도사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유 전도사는 “지금까지 성경에 기록된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성경대로 세상이 흘러갈 것”이라며, 장차 오실 주님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지를 마태복음 25장 14절에서 30절 말씀을 통해 전했다. 특히, 두 달란트 받은 자처럼 돌아오실 주인의 마음을 인지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을 더하신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철원교회에 도착한 후, 학생들은 조별로 나뉘어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철원의 명소인 주상절리를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 메인 프로그램은 철원의 한 카페를 대관해 진행되었다. 강남대학부 댄스팀의 열정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박상준 학생과 고재영 학생의 간증이 이어졌다. 박상준 학생은 최근 단기선교를 다녀온 후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위기를 겪었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수치가 회복되며 믿음을 지켜온 과정을 간증했다. 고재영 학생은 베트남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현재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에는 강준성 학생의 바리톤 솔로 공연과 정유나 학생과의 듀엣 무대가 이어졌다.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며 말씀을 향한 준비된 마음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말씀 시간에는 조규윤 목사가 사무엘상 16장 1절에서 13절까지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조 목사는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든 믿음 하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조하며, 사울을 버리고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더해진다고 전했다. 이 말씀은 참석한 대학생들의 마음에 큰 힘과 소망을 더해주었다.

이후 진행된 ‘골든벨’ 프로그램에서는 말씀을 기반으로 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깊이 있게 말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으로 시작해 말씀으로 마무리된 첫날 일정은 학생들에게 믿음과 소망을 안고 잠들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튿날 아침, 상쾌한 철원의 공기 속에서 체조로 하루를 시작한 학생들은 예배당에 모여 철원교회 강석진 목사의 말씀을 들었다. 강 목사는 마가복음 2장 10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죄를 사하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을 전할 권세를 가진 존재”라고 전하며, “사단은 생각을 통해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방해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과 상급을 누리게 된다”고 힘주어 전했다.

이틀간 철원에서 진행된 강남교회 대학부 MT는 트래킹, 레크리에이션, 간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무엇보다 말씀 안에서 복음의 가치를 되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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