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회 겨울캠프 2차(대덕) - 첫째날 소식

2011-01-03     김성환

 



2차 대덕 첫째날 겨울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양관을 오는 길에 산들은 하얀 눈에 쌓여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지금 대덕 수양관은 작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 쌓일정도는 아니고 마치 수양회를 참석하는 지체들과 새로운 분들을 반기는 듯 합니다.
 



첫째날 저녁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만이 가진 젊음의 열기! 겨울캠프를 참가한 모든 분들의 마음에 젊음을 함께 선사하는 듯 합니다.
 


 



이번 캠프 첫째날에 특별한 순서가 있었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워크샵 중에 IYF극단에서 긴급하게 준비한 뮤지컬이 있었는데 특별한 점은 준비기간이 몇일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겨울캠프에 참석한 지체들에겐 놀랍기만 합니다. 그들의 노래소리가 너무나 맑고 성경에 있는 에스더스를 중심으로 꾸며진 뮤지컬 무대는 우리에게 감동과 열정을 느끼기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2차 겨울캠프 강사이신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 나아만에 관한 말씀을 전하시면서 사람의 생각의 결국엔 대하여 자세한 예화와 함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단은 인간들에게 꼭 망할것 같은 생각을 주어 사람의 마음을 이끌어 가 사람들의 결국이 사망일 수 밖에 없으며, 말씀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때 가장 인간이 가지는 행복을 알 수 있듯 캠프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문둥병과 같은 나아만의 병이 사단이 우리에게 주는 생각과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2011년 처음 시작된 겨울캠프에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하시며,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은혜를 입히시고 내려갈 때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손길의 은혜를 입을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