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교회 실버대학 개강식소식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

2018-02-28     고성희

강동교회 실버대학 개강식소식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2월 27일(화) 낮2시 하남실버대학 개강식을 강동교회에서 열었다.

약 150여명의 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생의 오프닝댄스로 개강식의 문을 활짝 열었고, 활기찬 레크리에이션과 청소년들의 인도댄스 ‘타타드’공연이 있었다.

실버대학의 회원님께서 하모니카에 마음 담은 연주를 해 주셨고, 강첨지, 최첨지라는 단막극을 통해서 자신을 믿는 미련한 마음과 지혜 있는 마음의 세계를 배웠다.

마인드 강연 시간에 이상준 목사님께서‘암소 아홉 마리’예화를 통해 세계 최고 실버가 가져야 할 마인드를 전해주셨고, 현재나이에서 30세를 빼서 앞으로 젊게 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실버대학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노년이 행복해 질것이 소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