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뉴질랜드 여름수양회

2019-01-09     신동희

[멘트]

1월 3일부터 6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제11회 여름수양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한국, 중국, 태국 등 여러 나라 형제자매들이 참석했습니다.

첫날 저녁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학생들의 건전댄스와 태권무 시작으로 오클랜드교회 실버펀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였습니다.

매일 아침 체조로 와 성경읽기에 이어 마인드교육이 있었습니다. 오은택 전도사는 마인드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오후시간 아카데미, 체육활동과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은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이번 뉴질랜드 수양회 강사 한국 기쁜소식서부산교회 김성국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앙은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배워 믿음의 세계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모임 후에는 국가별로 그룹교제가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고 마음에 비친 모습과 깨달은 부분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더욱 깊은 신앙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운 한해 맞으면서 신년사 말씀처럼 수양회를 통해 마음이 교회와 하나가 되고 복음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성도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