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양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또 한 번의 도약'_코리안 클래스 1주차 소식
-전 세계 65개국 5652명이 함께해 -줌 회선 1000회,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계 시청자수 5000명 달해 -프로그램 이후 진행된 반별미팅 1197명 학생들 참가
전 세계 65개국 5652명이 함께하는 코리안 클래스가 12월 3일을 시작으로 5주에 걸쳐 진행된다.
코리안 클래스는 '복음 전도'라는 목표 아래 작년 11월부터 한국 문화 프로그램 및 한국어 교실과 더불어 일대일 미팅, 마인드강연, 각국 해외 지부장과의 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현지 지부 연결 및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케이리더스플러스, 코리아 페스타, 월드 유스캠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난 7개월 동안 전 세계 학생들과 소통했으며 현재까지 무려 270명의 외국 학생들이 해외 지부와 연결돼 꾸준히 복음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코리안 클래스팀은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했고, 좀더 현지 상황에 맞는 홍보활동을 함으로써 프로그램의 규모와 범위를 키우기 위해 지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집했던 자원봉사자 100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코리안 클래스 1주차 소식>
■코리안 클래스의 꽃받침 100명의 현지 자원봉사자들
코리안 클래스팀은 매주 토요일마다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홍보 기획 회의를 하며 좀더 현지 상황에 맞는 홍보방법을 찾아나갔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된 비대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을지 고안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지인에게 '코리안 클래스 참가학생 모집'을 알리기 시작했고, 크게는 학교, 교내 동아리,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페이스북 페이지나 왓츠앱 그룹에 게시물을 게시하며 소식을 알렸다.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홍보활동은 전 세계 65개국 5652명이 접수하는 데 큰 디딤돌이 되었다.
브루나이의 마리 학생은 "2019년부터 한국어를 배웠고 브루나이에 한국을 더 널리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코리안 클래스에 함께하게 되었고, 브루나이 사람들을 데려오게 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학생들, 대학교 동아리에 포스터를 게시했고, 또한 이메일을 통해 학교에 연락해 학생들 사이에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로 인한 제한으로 외출을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70명 이상 되는 학생들을 모을 수 있었다. 이것이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접할 수 있는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대한 쇼>라는 주제로 열린 첫 회는 행사 시작 10분 전부터 끝날 때까지 줌 회선 1000회,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계 및 유튜브 실시간 시청 5천 명에 달하는 등 참가자들의 열의를 뜨겁게 느낄 수 있었다.
코리안 클래스팀에 함께하고 있는 홍민서 팀장은 "'K-POP 쇼', 'K-Culture'에는 참가학생들은 한국 문화 배우기에 열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발표했고,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마인드강연 시간에는 이헌목 목사가 코이의 법칙을 예화로 의식 개혁을 통한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음의 세계는 신비합니다. 우리가 어떤 꿈을 품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마음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코리안 클래스에 참가하신 여러분 생각을 바꾸십시오. 여러분 마음은 무한하게 큽니다. 스스로 어항 속에 갖혀 있는 코이처럼 여러분 마음의 어항에 갇히게 하지 마십시오. 코리안 클래스와 함께 세계를 여행합시다. 꿈을 꿉시다. 그리고 비전을 가집시다. 행복이 우리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코리안 클래스는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릴 겁니다." (마인드 강연 中)
이후에 해, 달, 우주, 별 팀으로 나뉘어 대륙별 반별미팅이 진행됐고, 1197명의 학생들이 교사와 소통했다.
양천교회 코리안 클래스팀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지 지부와 연결되어 구원의 복된 소식이 들려올 것을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코리안 클래스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