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양정학 목사 성경세미나

기쁜소식서부산교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원주교회 담임 양정학 목사를 주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서부산교회 성도들은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가판 전도 및 구역집회를 통해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발걸음을 내디뎠다. 매시간 마다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로 자리가 가득 채워졌다.

강사 양정학 목사는 4일 동안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주제로 정확한 복음을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에 대해 전했다.

“율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자유케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사귐을 가지기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로 사랑을 나타내셨고, 하나님의 영광을 얻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우리를 사랑하셔서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모두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우리는 영원히 의롭고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마친 후, 2부 개인 신앙상담과 그룹 상담을 가졌다.

오후 시간은 세미나 참석한 실버들을 위한 나들이가 있었다.

“죄를 사하여 달라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이미 모든 죄를 떠안고 가셨기 때문에 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정영민 / 학생

"거듭남이란 죄인에서 의인으로 나야 하는 것이고, 죄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고 하나님으로부터 얻는 것입니다. 사람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해결할 수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죄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강인진 / 주부

“율법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교회 절 등 어디든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나마 나은게 교회였습니다. 강사 목사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모든 죄를 사하셔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 이수한 / 실버

서부산교회 성도들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믿음으로 발을 내 디딛일 때 도우시는 것을 경험하며, 이제 나로 사는 삶에서 능력되신 예수와 하나가 되어 복되고 영광스런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 소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