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호를 읽고

<만나고 싶어요>에서 통역사 제임스 라자 선생님에 대해 읽었어요. 라자 선생님은 성경 말씀을 통역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어요. 기쁜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십만 명 앞에서 통역했는데, 많은 사람이 구원받았어요. 저도 복음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싶어요. 
심예성 시흥 산현초등학교 6학년

만화 ‘이 떡은 내 떡’이 재미있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맨날 티격태격했어요. 빨래를 걷을 때도 티격태격하고, 떡을 먹을 때도 하나를 더 먹으려고 내기를 했어요. 그러다 도둑이 들었는데, 내기에 이기려고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고집을 버리고 자제해야 하는 것을 알았어요. 
김채현 안산 부곡초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