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십자가의 죽음으로 명백히 죄가 끝났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료
전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는 역대 최대로 6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금, 토 오전에는 많은 실버들이 참석하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확신했다. 또한 오후 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죄 사함을 확신하는 간증과 기쁨을 나누었고, 앞으로도 선교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누구나 죄를 짓는데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인지 염려가 되었는데,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고, 과거와 현재, 미래 죄 모두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없애셨다는 말씀을 듣고는, 이 예수님으로 내가 의인이 되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정순, 익산)
"저는 젊은 시절 교회를 다니다가 현재는 몸이 아파서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을 들으면서 내 죄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죄인인지 의인인지 목사님이 물어보셨는데 의인이라는 대답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주금옥, 군산)
마지막 날, 박옥수 목사는 전주시민들에게 예수가 십자가에서 이룬 죄 사함을 힘있게 외쳤다.
“예수님은 간음 중에 잡힌 여인뿐 아니라 항상 죄인들 대신 벌을 받을 마음으로 사셨고, 그들을 보살피셨습니다. 그처럼 예수님의 죽음도 그냥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게 아니라, 우리가 죽을 죄를 대신 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성경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받아야 할 죄의 벌을 예수님이 받으신 게 확실합니다. 그럼 죄인입니까?”
“아닙니다!”
“왜 죄인이 아닙니까?”
“예수님 이름으로 다 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질문에 크게 호응하며 십자가에서 모든 죄가 끝났음을 고백했다.
"저희 행사 때 연결되셨던 분들이 오셔서 복음을 들으셨습니다. 정말 바쁜 지역 의원님들이 휴대폰을 차에 두고 말씀을 들으시고 죄 사함의 확신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박 목사님을 평소에 존경해 오신 한 분께서는 마지막 날 저녁에 오셔서 복음을 짧게 들으시고 다음 번에도 오시고 싶다고 마음표현을 하셨습니다. 저의 마음에도 제 가족을 두고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이 소망으로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노수선 자매)
"이틀간 500명 넘는 어르신들을 초청했는데 어르신들이 특히 이번에는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한 분은 일반교회 권사님으로 말씀에 많이 반박을 하셨었는데, 이번에 말씀을 들으시면서 거듭났다고 확신하시고, 의롭다 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며 영광 돌리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씨가 흙같은 우리에게 심겨서 복음의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순혜란 자매)
"목사님께서 한계를 뛰어넘어서 초청해보라고 하셨는데, 안 가봤던 모든 시설을 돌아다니며 초청을 해나갔을 때 어르신들께서 많이 반응해주시고 성도들도 다 함께 마음을 모아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송영주 자매)
"저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청소년 분야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시는 걸 알고 계셨지만, 이런 신앙 프로그램을 처음 참석해보았습니다. 제가 박옥수 목사님을 보니 말씀과 행동이 같은 진정한 종교인이시라는 마음이 들었고, 죄 사함이 노력이 아닌 믿음의 결과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다시 되새겨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김동욱, 전북 카누연맹 회장)
"바쁜 일정 때문에 늦게 참석했는데 다음 번에는 박 목사님 말씀을 처음부터 다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귀한 성경 말씀을 몸으로 체험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이 성경 말씀으로 변화를 입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박용근, 전북도의원)
△ 유학생전도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전주 최초로 유학생 전도가 시작되어 70명 가량이 참석하였다. 유학생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하고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경청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엿보이는 수준 높은 마인드에 감탄했다. 또한 말씀을 듣고 죄 사함을 확신하는 사람들도 나타났다. 유학생들은 앞으로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유학생들을 초대하면서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넓혀주시고 신앙에 대한 이해를 키워주시는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상관없이 성도 분들의 후원과 사랑을 입어서 유학생들의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계속 연결되어 복음을 깨닫고 행복해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남주희 자매)
"정말 멋진 시간이었고, 모든 프로그램이 훌륭했습니다. 합창단의 공연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든 말씀들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히드 외 2명, 방글라데시 유학생)
"합창단의 노래가 친숙하면서도 너무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말씀을 더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계속 이런 기회가 지속되어 좋은 영향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헨리, 말레이시아 유학생)
"어제부터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저는 죄인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설교가 저의 많은 것을 바꾸고 죄에서부터 자유로워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뿐인 아들 예수를 보내었고, 예수는 우리 죄를 씻기 위해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죄에 얽매이지 않고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습니다." (프레드릭, 카메룬 유학생)
2박 3일, 전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온 성도들의 마음을 복음 앞으로 모아 복음 전도에 전력을 다한 시간이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3일 부산 벡스코에 이어, 16일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