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3차] 주의 마음에 내 마음을 합할 때
[대덕3차] 주의 마음에 내 마음을 합할 때
  • 박미정
  • 승인 2012.08.16 0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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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3차] 주의 마음에 내 마음을 합할 때
 "예수님의 말씀에 내 마음을 맞추면 하나님과 마음이 흐르게 됩니다"






강사 박옥수목사는 [요한복음2장 1절~11절]의 말씀으로
가나혼인잔치의 하인들의 믿음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마음을 어떻게 합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는 성품과 상관없이 누구나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안될것 같고
내 생각을 믿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치 술과 담배, 마약에 중독되듯 수천년동안 사단이 주는 나를 믿는 생각에 중독되어서
내 생각이 편하고 좋아 보이며 옳은 것처럼 나를 믿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되었을 때 그 마음안에 역사하십니다.

 

가나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모자랄 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하인들은 자기 생각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그 물을 갖다 주었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놀라운 역사를 보았습니다.

 

우리도 하인들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내 마음을 맞추어 하나님과 마음이 흐르게 되면
맛없는 물이 맛있는 포도주로 변한 것처럼 주께서 살아서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 고칠려고 사마리아에 엘리사를 찾아갔어요
그런데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목욕하라는 거예요
나아만의 생각과 너무 달랐어요
내생각에는 당처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무 다른거지요

신앙은 이 문제만 극복하면 하나님이 살아서 일을 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말씀과 내 생각은 너무 다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충성된 것이 뭐냐면
무엇을 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내마음을 합치는 것입니다.

 

내마음은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데 하나님의 말씀에 내마음을 맞추니까
하나님이 역사를 하는 거예요

38년된 병자를 보고 예수님이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했을 때
38년된 병자에게는 이해가 안가는데 예수님의 마음에 말씀을 맞춘거예요

주님의 말씀과 합치는 법을 배우세요.

"예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그대로 될줄 믿습니다."
“당신의 말씀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나아만처럼, 사르밧과부처럼, 38년된 병자처럼,
요한복음 2장의 하인들처럼 하나님이 여러분속에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면 은혜와 긍휼을 입히실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말씀과 한마음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이 더 이상 자기 생각을 따라 살지 않고
물떠온 하인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내 마음을 맞추어서 살면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대로 이루시는 역사를 볼 것이라고 말씀하실 때
듣는 모든이의 마음에 소망과 믿음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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