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라는 제목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진행중인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오직 성경에 근거한 복음을 전하는 이 성경세미나를 세계 94개국에서 8억 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방송사인 abc, NBC, LATV 외 47개의 TV와 라디오 방송. 스페인 TBN 에스파냐와 마드리드 FM 라디오에서도 방송되는 이번 성경세미나. 특히 TBN 에스파냐 채널은 스페인은 물론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포함해 1억 2천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거대 채널입니다.
인터뷰) 박국환 선교사 / 스페인 마드리드교회
이렇게 성경세미나 설교가 다양한 경로로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 및 청취자들 외에 방송관계자들도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레이따 앤드류 / 키리바시 국영라디오방송국 BPA 국장
이번 성경세미나에 대한 국내외 언론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특히 주 강사 박옥수 목사를 집중 조명하는 단독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지난 7일에는 우간다 국영방송 UBC, 8일에는 파라과이 국영방송 파라과이 TV, 11일에는 가나 GTV, 12일에는 국내 언론사 인터뷰가 이어지며 박옥수 목사 및 성경세미나 관련 보도들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가 무르익어가는 셋째 날,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와 히브리서를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는 것임을, 속죄제사의 순서를 따라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하루 두 차례 방송되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은 94개국에서 현지 시간에 맞춰 다양한 언어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셋째 날이 되면서 TV와 라디오, SNS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복음을 들은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무르익어, “모두가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룩하게 됐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하나님은 내 마음 속에서 일하신다.” 등 실시간 댓글을 통해 구원 받았다는 간증들을 전해왔습니다.
인터뷰) 까를로스 앙굴로 / 멕시코 엔라쎄 시청자
이렇게 전 세계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이 잇따르면서 이번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13일까지로 예정됐던 기간을 연장해 14일과 15일, 이틀을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