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2020 하남시 마을공모전에 선정된 기쁜소식강동교회의 눈부신 활약
[강동] 2020 하남시 마을공모전에 선정된 기쁜소식강동교회의 눈부신 활약
  • 이정미
  • 승인 2020.10.09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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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기쁜소식강동교회는 하남시에서 진행하는 마을공모전에 동아리를 신청하였고, 이에 실버동아리, 청년동아리, 댄스동아리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위 사업은 단순히 취미활동을 하는 모임이 아닌, 주민 스스로 소통과 연대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시에서는 각 동아리별로 1년 동안 활동비를 지원해준다. 이에 2020년 9월, 3개의 동아리는 각각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하남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1. 실버동아리 ‘온라인 실버노래자랑’
9월 25일 (금), 온라인으로 하남시 실버들을 위한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몸과 마음이 위축된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주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갖게 했다.

총 18개의 팀이 예선을 거쳐 12개 팀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굳어있는 몸을 풀어줄 건강박수와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행사를 출연자의 가족들도 함께 시청했다. 가족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부모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주최측에도 큰 감사를 표현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삼년고개’를 주제로 한 구연동화 마인드강연이 이어졌다. 강사는 절망적인 생각보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누구의 생각을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물해주었다.

추석을 앞두고 푸짐한 선물증정과 함께 노래자랑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가 녹화되어 있는 USB를 선물로 받은 어르신들은 ‘생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하다’며 행복해했다.



2. 청년동아리 '온라인 취업특별강연'

하남시에서는 청년들의 활동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3월, 공모전에 선정되어 독서토론 등으로 꾸준히 모임을 이어오던 청년동아리는 ‘현재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일까?’ 생각한 끝에 9월 26일(토) 하남시 청년들을 위한 온라인 취업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도전하는지 들을 수 있는 이번 강연은 많은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강사인 착한팩토리 임찬양 대표는 2가지 마인드에 대해 강연했다. ”여러분, 생각 안에서만 머물러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생각의 끝은 늘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몸으로 부딪혀서 넘어지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이 성장하는 겁니다. 또, 자신을 믿지 않고 교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스스로의 능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능력보다 더 뛰어난 사람과 교류하십시오. 많은 기업의 대표들은 잘난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라며 도전과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이어지는 Q&A 시간. 하남시의 청년들은 앞다투어 강사에게 질문했고, 이 시간을 통해 10여 명의 취업준비생들은 실생활에서 궁금한 점을 하나씩 풀어갔다. 6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이번 강연은 취업에서 뿐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가야 할 이 시대의 청년들이 꼭 배워야 할 마인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3. 댄스동아리 ‘댄스대회출전’ 

하남시에서 인성교육과 댄스 교실을 통하여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위 동아리는 2020년 어린이 온라인 월드키즈 갓 탤런트의 뮤직비디오 영상 경연에 도전해 1등상을 수상했다.

9월 27일(일)에는 하남시 스타킹 대회를 도전하게 되었다. 총 9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힘내’라는 댄스곡으로 3등,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하남시 스타킹 대회를 준비하면서 대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만큼 많은 연습량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무대를 즐기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심사평에서 코로나 시대에 힘내라는 따뜻한 응원의 곡으로 힘을 얻었다는 평을 듣고 대회가 끝난 뒤에 어디에서 활동하는 팀인지 궁금해하는 대회 관계자분들의 문의도 있었다.

위 댄스동아리는 하남시 내에서 밝은 에너지와 예쁜 미소를 가진 청소년 댄스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 1회 댄스 교실을 하면서 인성교육을 같이하여 밝고 깨끗한 마음을 키우고, 서로 교류하면서 구성원 마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밝은 마음으로 댄스를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훈련받고, 관객에게 공연을 통하여 베풀어주고 있다. 우리의 댄스공연을 보면 행복해지고 밝은 기운들이 느껴진다고 한다. 청소년들의 밝은 마음들이 반딧불처럼 모여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밝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

2020년, 하나님은 기쁜소식강동교회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계신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워하는 이 시기에 하나님의 지혜로 만들어진 3개의 동아리는 하남시의 후원을 받으며 더욱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남은 3개월 동안 하나님이 또 어떤 새로운 방법으로 하남시의 실버들과 청년들에게 일하실지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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