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모든 어려움을 반격하며 절망에서 소망으로 ! 2024 Reply Youth Camp
[미얀마] 모든 어려움을 반격하며 절망에서 소망으로 ! 2024 Reply Youth Camp
  • 김홍전
  • 승인 2024.02.1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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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하루 복음에 젖어들어가 행복해하는 젊은이들
•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불가능했던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고 토요일마다하는 유스프로그램도 앞으로 거기에 하기로 허락받았다.

미얀마 양곤교회에서 2월 9일부터 12일 까지 진행된 유스캠프에  25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했다. 정치적, 경제적인 문제로 절망하고 방황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미얀마 젊은이들의 마음 속에 형편과 상관없이 소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첫째날 이른 아침시간, 체조로 몸을 깨운 뒤 노트를 어떻게 쓰고 기록을 어떻게 남겨야하는지 배우고 서로 교류하는 '기록 쓰기 워크숍' 시간을 가졌다.

'기록 쓰기 워크숍' 시간에 서로 교류하고 있는 참석자들

 

오전 말씀 시간, 쟈니 현지인 목사가 하니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이야기(복음) 를 전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하나님에게로 다가가 하나님의 마음을 살펴보는 사간을 가졌다.

말씀 전 아젤리아 댄스팀의 세계문화 댄스 공연
복음 전하고 있는 쟈니 현지인 목사

이번 유스캠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가지게 된 유스캐프인 만큼  젊은니들이 많은 홍미를 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불가능했던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 하는 청년회를 앞으로 그체육관에서 하기로 허락받았다.

정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허락받은 체육관

 

오전 말씀 시간 후 자유롭게 게임하는 시간을 가져 마음껏 놀고 즐겨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하며 즐겨워 하는 청년들

 

점심 식사 후 아카데미 사간에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홈메이크, 요가, 태권도, 음악, 메이크업 . . 등을 자기 취미에 따라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카데미에 참여중인 참석자들

 

오후 말씀시간, 김종호 선교사가 정확한 믿음을 배워야한다며 사무엘하 (9)장에 나오는 므비보셋 아야기를 비롯해 복음을 전했다. “ 오랫동안 므비보셋이 유모에게 속여서 불행한 삶을 살아왔고 유모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몰랐을 때 그렇게 살았습니다. 근데 다윗이 자기를 약속의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윗의 마음하고 만나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다윗의 말씀을 받아드렸던 것처럼 여러분도 자기가 지금까지 사단에게 속아 살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살기를 바란다” 며 복음을 힘껏 전했다.

청년들의 마음 속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고 있는 김종호 선교사    

 

복음을 듣는 청년들

 

  구원 간증

띠리쬬

"제가 가장 행복한 것은 진정한 구원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가져갔기 때문에 제 죄도 가져갔고 이제 저에게 죄가 없습니다. 전에는 제가 자기 멋대로 살고 청년시절의 가치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기 싫으면 안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오늘 마인드 강연을 들었는데, 저희가 살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당담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많는 친구들하고도 사귀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제가 여기 와서 배운 행복을 남들에게도 전달해 주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필  

"사람들하고 연결하고 같이 지내니까 서로 친해지고 많는 친구를 사귀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한다고 해도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달게 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흐릴신 피로 저희가 죄에서 깨끗히 벗어났다는 것도 알게 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제가 그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앞에 죄인이 아니라 의인인 것을 담대히 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붕멧뚜

"이번 캠프를 통해 많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어려움과 문제를 어떻게 상대하고 해결해야된다는 것에 대해 해결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 피하지 않고 반격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하나님하고도 어떻게 연결하고 있느냐도 중요하고 하셨습니다. 누가 변할 수 없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반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반응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하나님을 반능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다 민족 장관의 허락을 받아 입장료 무료로 200여명의 청년을이 다 민족 마을이라는 관광지에 가서  폐막식을 열렸다.  아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했고 특히 다 민족부에서 준비하는 공연들도 있었다.

다 민족부에서 준비하는 '다 민족 문화 댄스'

 

다 민족마을 입구에서 찍은 그룹 기념사진

MC-YA  (Myanmar Christian Youth Associotion) 청년들은 성경 속 마음의 세계를 배워 미얀마를 이끌어 나갈 리더가 될 것을 소망한다.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말씀대로 하나님이 하나 하나 도우시고 길을 열어주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형편과 상관없이 미얀마 청년 250 여명이 모여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살펴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해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 이청년들을 통해 하나님이 크게 일 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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