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안 지역 연합 야외예배 개최
[천안] 천안 지역 연합 야외예배 개최
  • 임숙희
  • 승인 2024.05.16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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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과 가족, 어르신들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교류의 시간 가져
- 성령의 인도를 받아 광야로 발걸음을 내디딘 빌립처럼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을 만나는 은혜 입기를 

5월 12일(일) 오후, 천안 지역(천안, 청주 구역) 성도들이 충북 진천 종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진 첫 연합 야외예배에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800여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백곡저수지와 푸르른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소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운동경기도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특별히 야외예배에 평소 교류하던 지인과 가족 그리고 실버대학에 다니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함께 교류하며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날 야외예배는 각 교회에서 오전 예배를 마친 후, 행사 장소에 모여 점심 식사를 하며 시작했다. 

이후 청팀 백팀으로 나뉘어 축구, 피구, 줄다리기 등 운동경기를 진행했다. 동시에 야외 무대에서는 실버노래자랑 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신나는 노래와 열띤 응원이 펼쳐졌다. 

청팀, 백팀의 응원
실버노래자랑 대회

"이번 야외예배는 특별히 실버노래자랑대회를 처음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실버 대학에서 열두 분의 모친님들을 초청해 교회에서 오전 예배도 같이 참석하며 감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실버 대학을 통해 우리 교회에 마음을 활짝 여시고, 복음도 여러 번 들으셨는데 야외예배에 함께하면서 마음으로 더 가까워졌습니다. 날씨도 좋고, 장소도 너무 좋다시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내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야외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마음이 들어 참 감사했습니다." - 천안 윤효순 집사

"야외예배를 앞두고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날씨를 두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쾌청한 날씨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실버대학 모친님 네 분이 실버노래자랑에 출전하셔서 아침부터 예배에 함께 참석하시고 함께 야외예배도 참석하셨습니다. 함께 응원하며 즐겁게 지내면서 그 모친님들과도 가까워졌습니다. 천안지역의 형제자매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대하고 인사를 나누며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김용학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말씀을 전하면서 광야로 가는 것을 싫어하는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따라갔을 때 구스 내시가 구원을 받은 것처럼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는 것만이 우리가 사는 길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을에도 또 야외에서 모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헤어지기 아쉬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청주 이성자 자매 

"오랜만에 야외예배 나가서 즐거웠어요. 잘은 못하지만 체육 활동을 하면서 교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교회와 주님 안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가장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 청주 이동기 형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모두 축구장에 모여 오후 예배를 드렸다. 대학생들과 청주 학생들의 댄스에 모두 큰 박수로 호응했다. 

기쁜소식천안교회 담임 김용학 목사는 사도행전8:26~31 말씀을 통해 자기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일어나서 광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광야가 가기 싫고 어려운 길처럼 보였지만, 빌립이 인도를 따라 광야로 갔을 때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보이는 것을 믿지 말고,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좋은 길이 됩니다. 전도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여겨지지만, 빌립처럼 교회의 인도를 받아 내디디면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을 만나고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복음 안에는 능력이 있어서 어두움과 슬픔을 물리칩니다. 이번 대전도집회에 여러분 마음에 한 명 두 명을 정해서 집회에 모신다는 마음으로 초청합시다. 주님이 반드시 일하실 것입니다."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다가갔을 때, 그리고 그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라고 물었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빌립이 일어나서 가라고 하는 말씀을 따라 그저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갔는데, 거기 구원받기를 사모하는 한 사람을 만났고 그가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이 시대의 빌립과 같이 성령이 우리 마음에 복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주시고 이끌어가실 때 거기 가보면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만나면 슬프고 아픈 사람이 위로를 얻고 변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기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라는 말씀과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되게 하시고 도우신다는 말씀이 복음 앞에 달려갈 힘을 주셨습니다. 이 행복한 무리 가운데 함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 청주 최미희 자매 

"하나님께서 빌립에게 광야길로 가라고 하셨을 때 빌립 마음에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광야길로 갔을 때, 구스 내시를 만나게 하셔서 복음을 전하고 내시가 구원을 받는 일을 보면서 빌립 마음에 하나님을 크게 경험하고 믿음을 배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 대전도집회 준비하면서 막연하고 광야길로 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빌립이 내시를 만나 믿음을 경험한 것처럼 우리 발걸음 속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준비하신 많은 분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큰 역사가 일어나겠다는 소망이 들어서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전성언 집사 

두근 두근 경품 추첨 시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하면 무슨 일을 하든 즐겁고 복된 것이다. 야외예배를 통해 받은 말씀을 마음에 두고 이제 복음을 전하고 초청하는 천안 지역 성도들의 간증과 행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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