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진행된 홍보활동
-서울대공원 행복한 서울 나들이
10월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개최하는 대전도집회에 안중시장에 사는 실버들과 함께 참가했다.
안중교회는 가판을 통해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이웃과 지인들에게 성경세미나에 초대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전 집회에 참석한 실버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 죄가 영원히 씻어졌습니다. 예루살렘에 복음을 들으려고 왔던 내시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병거에서 성경을 읽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빌립을 이끌어 광야로 가게 했고 내시를 만나게 했습니다. 내시는 빌립을 병거에 오르게 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복음을 들으면서 내시가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간 내시가 여왕에게 복음을 전하고 많은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지금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듣고 난 뒤 서울대공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실버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셨다”는 말씀을 이야기하며 행복해했다. 단풍나무 아래 앉아 아침 일찍 정성드려 싸온 반찬을 서로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고, 둘레길을 걸으며 한 그루의 단풍나무를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전광현 목사는 “대전도집회에 초대된 실버들이 복음을 알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고, 길거리에 나가 선한 자나 악한 자 모두 초대하여 복음을 듣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과 소망을 전했다. 이번에 참석한 안중시장 실버들과 행복한 실버대학을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 11월에 갖는 기쁜소식안중교회 집회에 실버들을 초대하여 복음이 계속해서 전해질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