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이 시대에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남태평양] 이 시대에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십니다!
  • 오은택
  • 승인 2020.06.20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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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2020년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고 계신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국경이 패쇠되고, 교회가 어려워지는 듯했지만, 하나님께서 온라인 모임이라는 새로운 길을 여셔서 복음의 지경을 넓히셨다.

남태평양 섬나라를 다니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이 섬나라는 육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비행기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항공편 일정 또한 일정하지 않아 하나님의 종을 초청해 2-3곳의 섬나라를 방문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너무 감사하게 이번에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섬나라 곳곳에 초청'할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온라인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페이스북 생방송 중)

그동안 선교회와 연결되어 항상 박옥수 목사를 만나보고 싶고, 말씀을 듣고 싶어했던 이들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초청했고, 평상시 바빠서 5분, 10분을 내어 이야기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국경도 폐쇄되고 업무도 많이 중단되어, 연결되어 있던 많은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통가왕국 부총리 겸 법무부 장관(Hon. Sione Vuna Fa’otusia)

지난 1월, 통가왕국 부총리 겸 법무부 장관 시오네 부나 파오투시아(Hon. Sione Vuna Fa’otusia)는 한국에 행사 참석 차 가는 길에 뉴질랜드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놓쳐 하루를 묵게 되었다. 그때 부총리가 뉴질랜드 교회로 연락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와 화상채팅을 통해 만남을 가졌다.

부총리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박옥수 목사는 한국에 부재중이었지만, 부총리가 한국에서 머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부분에 예비해 주었다. 부총리의 한국에서의 일정 중 시간이 있을 때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거나, IYF 강북센터를 방문해 굿뉴스코 학생들과의 만남을 갖게 했고, 그러면서 부총리가 마음을 활짝 열었다.

한국에서 온 마음으로 맞이해 주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환영식
단체사진

"저는 하루에도 수많은 단체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저에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했고, 저는 그것을 듣고 판단해야 했습니다. IYF를 오래 전부터 알았지만, 저는 IYF 또한 그러한 수많은 단체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야말로 IYF와 박옥수 목사님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그저 뭔가를 원하는 단체가 아니라, 정말 소신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마음으로 대하며 하나님을 전파하는 정말 좋은 단체입니다. 앞으로 통가에 마음껏 오십시오. 제가 무슨 일이든 돕겠습니다.” - 시오네 부나 파오투시아(Hon. Sione Vuna Fa’otusia) / 통가왕국 부총리 겸 법무부 장관

강북센터를 방문해 담화를 나누는 중
통가왕국 부총리 겸 법무부 장관

이후, 이번 2020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부총리를 초청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들은 부총리는 무척 기뻐했다.

“저를 정말 놀라게 한 것은 성경에 대한 박 목사님의 내면의 지식에서 나온 메시지였습니다. 세상에 많은 설교가 있지만, 이 분의 설교는 그 누구의 신앙이나 믿음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박 목사님의 말씀은 오직 하나님의 위대함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서부터 시작해 종교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말씀하셨습니다. 박 목사님의 성경 지식은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종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의 내면과 외면을 아는 것입니다. 이분의 성경에 대한 지식은 너무나 압도적이었습니다. 이 뜻은, 이 분은 성경에 직면하고 또 그것을 그대로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분이 설교할 때 확실히 사람들은 듣는 것이었습니다. 박 목사님은 철학적으로 말씀하시지 않고, 유일하게 성경만 말씀하셨습니다. 이해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요즘에 많은 목회자들과 종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다 신학교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그들이 신학적으로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박 목사님이 성경에 대해 분명하고 간결한 말로 말씀하셨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단순하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자가 어떻게 메시지를 전하고 소통하느냐 입니다. 이 분의 말씀은 너무나 쉽고 사람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삶 속에 많은 것을 겪으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분의 말씀은 너무나 간단하고 쉽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전세계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이때만 들어야 할 게 아니라, 항상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통가 부총리는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렸다.

 

투발루의 교육, 청소년, 체육부 부차관과 사모아 자살폭력방지센터 이사도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투발루 전도여행에서 만난 교육부 부차관(Deputy Secretary) [왼쪽에서 두 번째]

투발루 교육부, 청소년부 & 체육부 부차관(Tuvalu Deputy Secretary of Education, Youths and sports, Tuvalu)
"이번에 진행된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첫 회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마음이 너무 편안했고 듣는 내내 기뻤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힘이 있어서 제 마음속에 많은 용기와 힘을 넣어 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을 저 또한 믿고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을 믿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제 마음속에 하나님의 종이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부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분의 가르침, 그리고 하나님이 정확히 일을 하셨고 그것을 경험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 마음에 말씀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 어릴 때부터 자라오면서 제 기준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이번에 전세계로 전파된 온라인 성경세미나 말씀을 제 가족, 친척, 투발루 커뮤니티, 그리고 목회자 분들에게 또한 공유했고, 그들이 이 말씀을 꼭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모두에게 전달했습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마치는 날까지 함께하고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아제도 자살폭력방지센터 이사, 캐롤린

사모아제도 자살폭력방지센터 이사, 캐롤린(Caroline, Samoa)
"너무나 놀라운 영감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지혜와 하나님의 마음이 많은 젊은이들과 세상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감격스럽게도 수백만의 사람들이 세미나를 듣기 위해 채널에 들어와 듣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박 목사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하시는 일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2020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통해 섬나라의 많은 정부인사들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직접 듣고, 마음을 열고 구원을 받고, 또한 박 목사와 함께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구원의 복음이 들어간 곳에 사람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하시는 일 앞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섬나라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같이 하나님의 참된 종을 그들의 마음속에 세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천하만민에 세우시고, 또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심이 놀랍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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