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편집부
  • 승인 2024.09.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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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키즈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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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친구들.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생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메리 친가마  
짐바브웨 12세

짐바브웨 하라레에 사는 메리예요. 저는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교회에 다녔어요. 하지만 마음에 죄가 있어서 지옥에 갈까 봐 무서웠어요. 그러다 기쁜소식하라레교회에 가서 복음을 들었는데, 우리는 아담 때문에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요한복음 1장 29절을 읽어주셨어요.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이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모든 죄를 지고 가셔서 저는 의인이 되었어요. 이제 지옥에 갈까 봐 무섭지 않아요. 복음을 알기 쉽게 전해주신 교회에 감사드려요. 

 

타디와 냐무피와 
짐바브웨 12세

저는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교회에 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일요일에 성경 말씀을 들었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그러다 선생님과 상담을 나누며 복음을 믿게 됐어요. 저는 죄를 씻기 위해서는 착한 일을 많이 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세상 죄를 이미 다 씻어놓으셨어요.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라고 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고 싶어요. 

다요 코조 칼렙
토고 11세

목사님이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강도 만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그 사람은 강도들에게 맞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사마리아인이 그 사람을 치료해주고 주막으로 데리고 가주었어요. 사마리아인이 바로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이 사마리아인처럼 저를 구원해주시고 교회로 보내주셨어요. 저는 자라서 사람들에게 복음과 행복을 전해주는 목사님이 되고 싶어요. 여러분, 행복한 나라 토고에 놀러 오세요! 

 

수귀이엔 투기나
토고 10세

안녕하세요? 저는 토고 로메에 살고 레바시또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주일학교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어요. 저는 나쁜 짓도 하고 거짓말도 많이 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 모든 죄를 씻어주셨어요. 앞으로 무엇을 하든 예수님을 의지하고 싶어요. 제 꿈은 건축가가 되는 거예요. 교회에서 믿음으로 말하는 것을 배워서 매일 학교 가기 전에 ‘세계 최고의 건축가가 될 거예요!’라고 말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꿈을 이루어주시리라 믿어요. 

 

라오테마 디안
토고 10세 

저는 제 생활 속에서 항상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성경 캠프에 참가해 말씀을 들으며 제가 노력한 것을 가지고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특히 갈라디아서 3장 11절 말씀이 마음에 남았어요.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저를 의롭게 해주신 것이 정말 감사했어요. 우리 엄마와 남동생도 복음을 믿고 구원받았으면 좋겠어요. 

클뤼쎄 아롱
토고 11세

저는 엄마를 따라 기쁜소식로메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이 제게 성경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제 죄를 다 씻어주셨다고 하셨어요. 저는 의인이 된 것이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올해 토고에서 월드캠프가 열려 교회 성도들이 많은 사람을 초청해서 복음을 전했어요. 저도 친구 한 명을 초청했는데, 그 친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너무 기뻤어요. 다음에는 두 명을 초청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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