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소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전병규 목사 초청 특별예배
[레소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전병규 목사 초청 특별예배
  • 박지애
  • 승인 2024.10.13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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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기쁜소식마세루교회는 10월 9일 기쁜소식성북교회 전병규 목사를 초청하여 트로항 조엘 세하마니 레소토 현 국회의장 면담 및 마세루교회 특별 수요 예배를 가졌다.  
성북교회 전병규 목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 집회 및 기독교 지도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치고 레소토를 방문하였다.

레소토 현 국회의장 한국 방문
 레소토 현 국회의장이 지난 7월 월드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트로항 국회 의장은 지난 한국 세계대회 장관 포럼에 참석했다.

트로항 현 레소토 국회의장은 장관포럼을 참석하면서 온전히 예수님의 피로 의롭게 되는 부분을 믿게 되었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참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기로 했었다.

전병규 목사는 가장 먼저 레소토 현 국회의장과 면담했다.

전병규 목사는 긍정의 마인드와 믿음의 마인드를 설명하며 한국에서 들었던 복음을 좀더 자세히 설명하였다.
국회의장은 말씀을 들으면서 "내 생각을 그대로 믿지 않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회가 하나님의 지혜로 운영되길 소망한다며 박옥수 목사 및 기쁜소식선교회의 기도를 부탁하였다.

라이쳐스 댄스 공연, Back Home
미국 문화 댄스, One more time

전병규 목사는 레소토 국회의장과의 면담 후 레소토 특별 수요 예배를 드렸다.

수요 예배는 라이쳐스 댄스와 문화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다양한 공연 이후 성북교회 담임 전병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전병규 목사는 징기스칸과 나폴레옹을 예로 들며 자신의 생각을 믿었을 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어 실수와 폐망이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을 따라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권고를 듣고 훈계의 책망을 받을 때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잠언 19:20)는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권고와 하나님의 훈계의 책망을 들을 때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서 레소토 교회의 성도들이 교회 및 하나님의 종의 인도를 받으며 지혜로운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규 목사와 함께한 레소토 마세루교회 단체 사진

레소토 마세루교회는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 내 생각과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의논했을 때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며 특별 수요 예배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표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1).
앞으로 레소토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것에 큰 소망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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