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시민 모두에게 전하는 죄 사함의 복음_성경세미나 준비소식
[서울] 서울 시민 모두에게 전하는 죄 사함의 복음_성경세미나 준비소식
  • 강윤주
  • 승인 2024.05.20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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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 전 세계 만방에 전해진 하나님의 역사에 힘입어 홍보에 나선 서울지역 성도
- 아스트로비전, TV광고 등을 통해 전해지는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
국내 주요 언론사인 중앙일보, 조선일보에 성경세미나 개최소식이 보도 되었다.

한국기독교연합(KCA)와 기쁜소식선교회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는 서울지역 형제자매들

1986년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봄, 가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도 박 목사의 성경 강연이 열리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 아스트로비전에 홍보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유럽, 인도에서 진행된 박옥수 목사 선교 방문으로 만방에 죄 사함의 복음이 전해졌다. 이런 흐름을 이어받아 국내에서도 성경세미나를 앞둔 기쁜소식선교회 서울지역 성도들의 홍보가 한창이다.

■ 성경세미나를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선 서울지역 성도들

교회에 같이 다니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다.
퇴근 후 장년형제들이 모두 모여 홍보에 나섰다.

다문화, 실버대학, 장년회, 청년회 등 각 부서별로 가판전도, 성경산책, 실버대학 서울나들이 등 다방면으로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있다.

아파트 게시판, 버스 정류장 등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다.

이금희 자매는 “‘집회를 준비하면 피곤하고 힘든 게 아니라 주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전도하고 있다. 박목사님께서 사역 초기에 금호동에서 계실 때, 복음을 들으신 적이 있다는 어르신도 만났다. 세미나에도 오시겠다고 하셔서 무척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는 가판전도

신앙서적을 대여한 시민과 복음교제를 하고 있다.

이 세상 모두가 진리를 알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서울지역 성도들은 만나는 이에게 복음을 전했다. 가판전도 중에는 신앙 상담 및 복음 교제를 하며 죄 사함을 받아들이고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권영자 씨는 "83년도부터 교회를 다니는데 어떻게 죄가 사해지는지 몰라 방황했다. 그러나 구약시대 제사법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가 씻어진 걸 들으면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죄 사함의 복음을 들으며 참된 진리를 깨달은 서울 시민

천주교에 다니는 이형윤 씨는 "율법이 저주의 법이고,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 주신 율법의 목적에 대해 들었다. 예수 안에 정죄가 없고 나는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주연 씨는 "죄가 많아서 자백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로마서 3장 23, 24절에는 의인이라고 판결문이 나와 있었다. 너무 신기했고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 예비집회로 열린 성경산책과 지역집회

성경공부로 지속적인 교류를 해온 사람들을 초청해 예비 집회를 열었다.
초청한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초청한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예비집회로 열린 성경산책과 지역집회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경 공부를 해온 지인, 가족을 초청했고, 초청한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박희선 씨는 “천주교를 오래 다녔지만 천국 갈 확신이 없었다. 살면서 지은 죄는 항상 나를 따라 다니면서 고통을 주었다. 그런데 성경공부를 통해 복음을 들으면서 생각을 깊이 하게 되었다.

성경산책에서 정확한 복음을 다시 들으면서 마음에 예수님께서 내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사하셨다는 말씀이 믿어졌다.”고 간증했다.

■ 봄바람 따라 말씀의 음성을 찾아 떠나는 실버대학 나들이

실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버대학 나들이 포스터

실버대학은 경로당, 노인회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실버대학, 서울 명소 나들이, 영화 시청 동아리 등으로 지역 노인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매주 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빌려 어르신들과 영화를 보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박세옥 실버대학 교사는 "이번 찾아가는 실버대학에 여러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이 몸이 불편하신데도 오셔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다. 모두 성경세미나에도 연결되어 죄 사함을 받아들이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름은 성령이자 하나님을 의미한다. 열왕기하 4장에 생도의 아내가 엘리사 선지자의 말씀에 따라 모든 이웃으로부터 빈 그릇을 빌려와 기름을 부었을 때, 모든 그릇이 다 채워진 것처럼 서울 시민 모두에게 이 전해지길 소망한다.

한편, 23일(목) 저녁 시작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강연 후에는 개별 신앙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동시에 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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