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앞두고 다소 들뜬 마음과 준비로 분주한 마음이 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잠재워진다.
모두 눈을 감고 기도를 하지만 마음은 다를것이다. 가족과 지인(知人)들을 모셔온 형제 자매들의 마음 더욱
간절하다. 이들이 드리는 마음의 기도를 주님이 받으셔서 캠프에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찬송 가사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 전달하기 위해 동서울구역에서 마음으로 준비한 찬송을 부른다.
저녁 강사인 김동성 목산는 "이만하면 됐지.."라는 마음은 「생장점」이 멈춘 식물처럼 신앙이 발전할수
없고 결국 망하는것인데 그것을 심각하게 여기거나 분해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 지적했다.
사사기 15장 14절부터 17절을 본문으로 삼손과 에훗을 비교하면서 머물러 있는 우리 신앙에 대해서
주님의 마음을 전해 들을수 있었다.
서로 마음을 열때 개인신앙 상담만큼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흘러 받는데 좋은 시간은 없을것이다.
이제 사단의 생각으로 닫혀진 마음들이 하루 하루 말씀이 역사하면서 놀라운 변화들을 가져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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