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사천교회는 본교회 예배당에서 3월 23일 일요일 저녁부터 25일 저녁까지 기쁜소식수성교회 박창규 목사를 초청해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기쁜소식사천교회 심성수 담임목사는 세미나를 앞두고(디모데전서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소망으로 세미나를 준비하도록 이끌어 주셨다. 오전으로 갖는 행복잔치에 임철규 도의원 및 김규현 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한층 더 자리를 빛내 주었다.이

기쁜소식광명교회는 3월 25일(화)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광명시 어르신들을 위한 ‘광명백세실버대학 봄맞이 실버대잔치’를 개최했다.아카데미 시간에 배운 어르신들의 열정과 솜씨가 담긴 작품 전시회를 동시 진행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복음이 전해진 마인드 특강으로 모든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행복 나눔의 잔치였다.지난 학기 활동영상 시청 후, 이상숙 교사의 사회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사회자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실버대학생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봄날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잔치를 준비

서부아프리카의 ‘하마탄(매년 초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열풍)'보다 더 뜨겁고 놀라운 성령의 바람이 지난주 가나와 코트디부아르를 거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웃음을 가진 나라 감비아에도 불어왔다.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광양교회 김광춘 목사 부부가 감비아교회 성도들의 초청으로 감비아를 방문했다.김광춘 목사 내외는 감비아에 머무는 3박 4일 동안 장년회, 부인회, 주일오전예배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문제들을 넘을 수 있는 실질적인 믿음의 삶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모잠비크에서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반부패척결부 고위공무원 및 USTM대학교 교수진을 대상으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지부 김진수 목사 초청 마인드교육이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2023년 검찰부총장이었던 글로리아 아다무가 2024년 반부패척결부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공무원들의 사고방식 변화에 필요성을 느껴 직접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글로리아 아다무는 2023년 국가공무원포럼(PSF)에 참석하면서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모잠비크 내에서도 본격적인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반부패척결부 고위 공무원 대상 마인드교육3월 2

대만 기쁜소식타이베이 지부는 3월 26일 타오위안구(台灣 台北市 桃園區)에 위치한 국립중앙경찰대학교의 초청으로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경찰대학 마인드 교육에 앞서 대만 타이베이 교회는 지난 2024년 10월 신의구 구청과(信義區公所) MOU를 체결하였고, 학교 마인드 교육, 클럽 활동, 구내 행사 등 다방면에 협업하고 있다.이번 마인드 교육은 신의구 구청장의 소개로 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경찰대학은 학교의 특수성으로 인해 일반시민에게는 개방되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1학년부터 6개 과로 나뉘어 국민들의 치안을 담당하는

생명이 움트는 따뜻한 봄날, 기쁜소식마산교회는 지난 23일(일)부터 25일(화)까지 3일간 천안교회 담임 박영주 목사를 초청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마산교회 성도들이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에게 연락하며, 그들이 교회에 다시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마산지역 여러 복지관 어르신들, 다문화 한국어 교육으로 연결된 중국인 유학생들,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된 새로운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성도들의 가족들 및 지인들이 구원을 받았다. 마산교회 김미란 자매는 “가판 전도

일산실버대학은 지난 3월 22일 일산실버대학 본관에서 ‘입학식과 함께하는 실버대잔치’를 개최했다. 일산실버대학은 2016년에 개강하여 10년째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가·문화·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입학식에는 12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일산실버대학의 활동을 담은 식전영상을 시작으로 새소리어린이합창단의 피아노 듀엣 '아리랑'이 입학식에 모인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고 허소영의 아리랑 민요 타령은 구성진 목소리로 흥을 북돋았다.서영호 학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기쁜소식양천교회 청년회는 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대부도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청년, 대학생, 간사 등 65명이 참가해 눈도 마음도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첫날 저녁, 대부도로 향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청년들이 속속 교회로 모였다. 퇴근길의 피로함을 뒤로하고 모인 청년들의 얼굴에는 워크숍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기상 체조와 함께 새벽 예배로 하루의 시작을 말씀의 양식으로 채웠다. 이어진 오전 일정에서는 새 임원 소개와 더불어 전

지난 3월 21일, 르완다 키갈리 지부는 주 르완다 파키스탄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약 100여 명의 각계 리더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인드 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간다 대사, 짐바브웨 대사, 모잠비크 부대사, MANOR 호텔 CEO, Good Rich TV 방송국 CEO, Unilak 대학 교수 등 다양한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키갈리 지부와 파키스탄 대사관의 인연은 작년 동아프리카대학교에서 키갈리 지부

기쁜소식광주교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각 구역별로 봄맞이 지역집회를 개최했다.이번 지역집회는 광산구(1지역), 북구(2‧3지역), 남구‧동구‧서구(4‧5지역)로 나뉘어 각 지역별로 집회를 진행했다. 5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마련한 이번 집회에서는 광주교회 성도들이 가판전도, 지인‧가족 초청 등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행사장으로 초대했다.특히 광주교회 성도들은 5월 성경세미나 홍보를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광주 지역 내 서구,동구, 광산구, 남구 등 구별로 가판전도를 진행하며 세미나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 성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23일(일),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콘서트홀에서 ‘Spring Concert - 다시 봄, 새소리와 노래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가 아닌,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연주하며 음악으로 하나가 된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음악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연결된 이들의 하모니는 따뜻한 봄날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다채로운 연주로 시작되었다. 먼저, 피아노 트리오가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

솔로몬제도의 기쁜소식호니아라교회는 지난 3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피지 기쁜소식수바교회 양운기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3일 동안 진행된 성경 세미나에 호니아라교회 성도들과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교제하며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첫날, 양운기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통해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인간을 구원자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강도를 만나 죽어가던 이에게 사마리아인이 오신 것처럼 죄로 인해 죽은 우리에게 구원자이

르완다 해외봉사단원들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아도나이 스마트 초등학교 (Adonai Smart Academy), 18일부터 20일까지 키갈리 힐사이드 초등학교 (Kigali Hillsides Academy)에서 약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사고방식과 건강한 마음가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단원들은 3일 동안 ‘마음의 세계’, ‘욕구’, ‘절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또한, 키갈리 힐사이드 초등학교에서는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기쁜소식고흥교회는 3월 17일(월)~19일(수)까지 영암교회 김성규목사를 초청하여 3월의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매월 성경세미나를 열자는 마음으로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참된 복음의 소식이 고흥에 힘있게 전해졌다.고흥교회 성도들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는 말씀에 힘입어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신의 형편과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는 예수 안에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믿고 주변의 가족들과 지인들, 마을회관의 어르신들을 꾸준히 초청해 왔다.

2025년 3월 15일, 청주 무지개실버대학은 서원구, 상당구의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하여 효도밥상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실버대학 개강식 및 실버 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초 송경호 학장은 교사들에게 "청주시의 실버들을 우리가 다 교육하자"며 "그릿 시냇가에 가서 숨고 시냇물을 마시라. 그러면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떡과 고기를 주겠다"는 말씀으로 후원과 홍보를 하도록 마음을 이끌어 발을 내딛게 하셨다.그 말씀을 따라 청주 각지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아일투어 버스관광회사는 버스 6대를 후원하여 실버들을 모셔오도록 도왔

박옥수 목사와 로베르 뵈그레 맘베(Robert Beugre MAMBE) 코트디부아르 총리가 20일 오전, 경제수도 아비장에 위치한 총리 공관에서 만났다.2019년 7월, 당시 코트디부아르의 경제수도인 아비장을 책임지는 주지사였던 로베르 뵈그레 맘베는 한국에서 열린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 박옥수 목사가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과 봉사활동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됐고, 이후 코트디부아르로 돌아가 의료봉사, 청소년 캠프 등 IYF가 코트디부아르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박옥수

서부 및 남부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가 가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했다.경비행기로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 일행은 경찰 에스코트를 받으며 공항에서 아비장 시내로 이동했다. 도착 직후, 투모로우4(Tommorow4), 본누벨티비(Bonnenouvelle TV) 방송 등이 박옥수 목사의 숙소를 찾아 인터뷰했다.박목사는 인터뷰에서 코트디부아르를 향한 비전과 소망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신앙을 통해 코트디부아르 사람들이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다며 국민들이 마인드를 배워

3월 14일(금)과 15일(토), 강원도 인제 독립문 연수원에서 2025년도 서울지역 대학생 개강 MT가 진행되었다.이번 MT는 교회와 멀어진 대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학기가 시작되며 앞으로 걸어갈 삶의 방향을 교회 속에서 찾고자 기획되었다. 양재역에 모인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강원도 인제의 독립문 연수원으로 향했다. 처음 만난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포크댄스’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이 진행되었고, 이 시간 동안 학생들은 서로 가까워지고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었다.이후, 22기-23

김해 금바다실버대학은 3월 18일 오후 2시, 김해 지역의 실버들을 초청하여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기존 실버대학 재학생 및 지역 어르신들까지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복한 노년을 금바다실버대학과 함께’라는 모토 아래 열린 개강식은 실버대학 교사의 민요 공연과 건강댄스로 막을 열었다. 또한 플루트 연주, 오카리나 연주, 실버대학 재학생 공연, 초청가수 공연, 마인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특히 플루트로 ‘고향의 봄’을 연주할 때 옛날

지난 월드캠프를 통해 짐바브웨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놀랍다. 2024년 7월, 행정부 산하 각 시의 부시장,시의원, 교장단, 시대표 학생 등 총 42명의 짐바브웨 공무원 및 학생들이 월드캠프 프로그램에 1주일간 참석했다.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마인드 강연을 듣고 복음을 들은 참가자들은 IYF에 짐바브웨에서도 마인드 교육을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가장 먼저 마인드 교육의 포문을 연 것은 짐바브웨 제 2수도 불라와요 시의회였다.2024년 10월 30일과 12월 5일, 불라와요 시의회는 IYF 짐바브웨를 정식으로 시에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