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기쁜소식타이베이 지부는 3월 26일 타오위안구(台灣 台北市 桃園區)에 위치한 국립중앙경찰대학교의 초청으로 마인드교육을 진행했다. 경찰대학 마인드 교육에 앞서 대만 타이베이 교회는 지난 2024년 10월 신의구 구청과(信義區公所) MOU를 체결하였고, 학교 마인드 교육, 클럽 활동, 구내 행사 등 다방면에 협업하고 있다.이번 마인드 교육은 신의구 구청장의 소개로 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경찰대학은 학교의 특수성으로 인해 일반시민에게는 개방되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1학년부터 6개 과로 나뉘어 국민들의 치안을 담당하는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기쁜소식 안양교회 김주원 목사를 초청해서 몽골 다르항 교회와 에르데넷교회에서 성경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강사 김주원 목사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 6장 29절) 말씀으로 시간시간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리라" (마가복음 2장 5절) 말씀으로 시작하여 "사람의 노력과 행위로는 죄를 씻을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흘리신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었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습니다."라며 히브리서 10장 말씀으로 영원한 속죄의 말씀이 전

지난 2일(일) 캄보디아 지부는 주말 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한 Student Day를 개최했다.주말 아카데미는 프놈펜 시민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교육 과정으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어, 한국어 등 7개 교과 과목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성경 말씀을 대하고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두 달간의 성공적인 아카데미 참여를 축하하며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Student Day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팀별 게임, OX게임 등 레크리에이션에

지난 8일(토) 캄보디아 프놈펜 지부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 제12회 캄보디아 월드캠프의 포문을 열었다. 캄보디아의 많은 청소년들은 학업 뿐만 아니라 대외활동, 특히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싶다고 한 목소리로 말하기도 한다.올해 12회로 개최되는 캄보디아 월드캠프는 그간 수만 명의 캄보디아 청소년들이 함께했으며 캄보디아 최대 청소년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한데, 이번 월드캠프 준비를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오사카 글로벌 캠프가 지난 26일 저녁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캠프는 2박 3일간(26~28일)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리며, 세계문화 공연, 클래식 음악회, 아카데미, 일본 명소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캠프로서는 이번 오사카 캠프가 사상 최초다.일본 IYF지부는 마인드 컨퍼런스, 마인드 캠프, 부활절 칸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K-MIND 전문강사인 이상훈 강사와 안현지 강사가 대만 가오슝에서 마인드 강연투어를 진행했다. 인구 270만의 가오슝은 대만 최대 항구도시다. 부산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 59년째로 한국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불교와 도교가 주류인 도시다.현재 대만에는 경제적인 풍요로움과 개인의 인권을 중요시하는 데에서 오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무엇보다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서는 한국 만큼 열성적이다. 그 결과 아이들이 똑똑하고 좋

[박해 속에서도 더욱 간절한 복음의 갈망]파키스탄은 아직 기쁜소식선교회의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았지만, 2024년 5, 6월 두 차례 전도팀이 방문하여 현지 목회자와 연결하여 복음을 전했다. 이번 전도여행은 현 파키스탄 국회의원의 동생인 한국에서 일하는 살라밧 형제가 연결되면서 현 국회의원의 정식 초청으로 시작되었고, 현지 목회자 모임, 성경세미나, 국회의원 면담 등 파스키탄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다.파키스탄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2.5%로 추정되며, 이는 약 250만 명에서 38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본다. 그러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오사카 글로벌캠프를 앞두고, 참가자들 위한 다양한 사전 행사와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오사카에서 진행되었다. 장소는 오사카 지부와 재일대한민국민단 오사카 부 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캠프를 앞두고 다문화 행사와 축구클럽, ‘오징어 게임’ 그리고 BTX & BLACK PINKLE의 공연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다문화 행사오사카 지부에서는 다채로운 다문화 행사가 진행되고 여러 나라의 다양한 요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마인드교육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난

대만은 북회귀선에 걸쳐 있어 겨울 평균기온이 영상15도 내외로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그러나 집집마다 난방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체감온도는 영하1도까지 내려간다.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겨울이 되면 온화한 대만도 한파 피해를 비껴갈 수 없다. 움츠러드는 겨울이지만 대만교회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동계 어린이 성경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어린이 성경캠프는 기쁜소식 대만교회와 MOU를 맺고 활발히 교류하는 대만기독교광야협회(이하 광야교회) 장메이메이(蔣美妹)목사의 요청으로 두 교회가 연합으로 신주시에(新竹市)에 위치한 광야교회 총회에서

기쁜소식가오슝교회는 2월 7~9일 제15회 남부겨울캠프를 진행했다.기쁜소식가오슝교회가 주최하고, 남부광야교회와 샘물은혜교회 등이 함께한 이번 겨울캠프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순조롭게 준비해 놓으신 겨울캠프였다. 매시간 준비된 공연과 말씀 속에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로 빠지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특별한 건 지난 시간 뉴욕 굿뉴스신학교를 통해 졸업한 신학생들이 복음을 위해서 힘있게 달려가며 맺힌 귀한 생명과 열매들이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결실을 맺었다.이번 겨울캠프는 굿뉴스신학생들의 간증, 특송, 교제 등으로 이루어졌고 말씀을 통해서 자

2002년에 첫 선교사 파송으로 시작된 미얀마 기쁜소식양곤교회는 말씀의 약속으로 23년이 지난 현재 70여 명의 현지 사역자들과 64개 지역교회를 통해 끊임없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어려운 형편 가운데 힘있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반면, 사단에 속아 자신의 연약함과 형편에 빠져 머물러 있는 이들이 있어 이를 깨우치기 위해 2025년 새해를 사역자 워크숍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미얀마 현지 사역자 워크숍은 1월 6일에 시작해서 27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으로 참석자들은 정확한 회개와 믿음을 배우고, 미얀

기쁜소식 대만교회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동계 성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 개최되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기쁜소식 대만교회는 새해 목표를 '성도 100명'으로 정하고 성도들의 마음이 먼저 믿음으로 무장되어서 더 힘있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원의 확신과 의심’을 주제로 한 분명한 말씀담임목사 변태식 선교사는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 가져야 할 마음과 인도를 받는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재

인도네시아 칸타타: 메단 은혜교회에서 시작지난 12월 13일부터 25일까지 홍콩 새소리 합창단은 인도네시아 메단에 위치한 감리교 은혜교회의 초청을 받아 칸타타를 했다. 이번 공연은 약 4,500명의 관객이 함께했으며,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지난 2년간의 전도여행을 통해 계속해서 연결된 감리교회에서는 우리의 복음의 행보를 보고 감동하여 직접 합창단을 초청했다. 이번 칸타타 공연을 위해 그들은 합창단의 모든 비행기표를 지원하며 아낌없는 협력을 보여주었다.출발 전, 이광보 목사는 갈라디아서 4장 1절 ”내가 또 말하노

1월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교회 주일학교 어린이 댄스팀의 가오슝 투어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 여운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부족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였지만 하나님은 모든 부족함을 감사와 은혜로 채우셨다. 부족한 자에게 베푸시는 사랑이 너무나 크고 놀라웠다.무엇보다 학교측에서 온 마음으로 준비해주는 도시락과 간식 그리고 학생들의 호응은 너무나 뜨거웠다.학교장과 선생님 그리고 대만 학생들은 공연을 보기 전과 공연을 본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다. 이 공연 안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어 단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1월 15~19일의 일정으로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학교 어린이 댄스팀이 대만 가오슝을 찾아왔다.이번 강남교회 어린이 댄스팀의 대만 가오슝 방문은 하나님의 약속과 뜻에 의해 계획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새해 첫 약속의 말씀인 "온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말씀을 통해 올해 가오슝에 큰 소동을 주실 것을 믿고 댄스팀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동안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매일 매일 일어났다.기쁜소식가오슝교회는 비록 성도수는 많지 않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고 모든 부분을 감당할 마음을 주셨다. 또한 하나님께서 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방콕교회는 러시아 기쁜소식모스크바교회 이헌덕 선교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태국 각지에서 모인 450명의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구원의 기쁨을 경험했다.말씀 앞에 마음을 여는 시간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 앞에 모인 참석자들은 매일 오전 저녁으로 이어지는 새노래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오케스트라 공연에 마음을 열고 어수선했던 마음을 정돈했다. 그 밖에도 사막의 오아시스 이야기를 담은 생각하는 동화 ‘환상, 소경이 돼서야 남편의 마음을 보게 된 내용인 연극 ‘아내의 눈이 되어

1월 8일부터 15일까지 기쁜소식방콕교회는 농카이 주와 매솟지역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넝카이 성경세미나에는 북동부 지역의 여러 주에서 온 성도들과 라오스에서 온 참가자들을 포함하여 총 215명이 참석했다. 모든 참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찬 시간 속에서 복음 안 진정한 소망을 나누며 값진 시간을 가졌다.기쁜소식농카이교회는 약 1년 동안의 건축 과정을 거쳐 이번 세미나가 두 번째로 열린 행사였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시간과 물질을 예배당 건축 공사에 모아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공간에서 집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세미나 동안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몽골 울란바타르 시 성근 헤이르흥 구 74번 학교에서 제3회 겨울 학생 리더십 캠프가 열렸다. 영하 27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몽골 전역에서 학생 160명, 교사 90명 등 약 250명이 참여했다. 무려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640km 떨어진 바양헝거르 주에서도 25명의 학생과 5명의 교사가 먼 길을 달려와 캠프에 참석했다.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은 합숙을 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종일 프로그램에 참석했고, 74번 학교의 교장과 교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여, 마인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한 해였던 2024년. 미얀마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복음만이 힘차게 퍼져 나갔다. 마인드교육과 댄스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었고, CLF 및 신학 디플로마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자세히 알아가는 복된 한 해였다.올해 초 1월 3일부터 6일까지 미얀마 최남부 타닌타리 도 더웨 시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타닌타리 도 장관의 초청을 받아 마인드 캠프를 열게 된 것이다. 더웨 시로 가는 길은 내전 지역이라 검문소도 많고, 가는 길목에 강제 징집 당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발을 내디뎠다. 많은

지난 5일(일) 캄보디아 지부에 모인 학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주말 아카데미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에 410명이 모였기 때문이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 아카데미는 케냐 지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주말 아카데미 ‘Free Weekend Academy’를 도입한 것으로, 캄보디아에서는 지난 10월 포문을 연 시즌1에 이어 새해를 맞이해 시즌2의 막이 열렸다.오리엔테이션은 라이쳐스 스타즈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지는 소감 소개에는 지난 시즌1 참석자의 발표가 있었다.영어 통번역 클래스의 웡 하르떠이는 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