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아프리카의 ‘하마탄(매년 초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열풍)'보다 더 뜨겁고 놀라운 성령의 바람이 지난주 가나와 코트디부아르를 거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웃음을 가진 나라 감비아에도 불어왔다.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쁜소식광양교회 김광춘 목사 부부가 감비아교회 성도들의 초청으로 감비아를 방문했다.김광춘 목사 내외는 감비아에 머무는 3박 4일 동안 장년회, 부인회, 주일오전예배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문제들을 넘을 수 있는 실질적인 믿음의 삶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모잠비크에서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반부패척결부 고위공무원 및 USTM대학교 교수진을 대상으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지부 김진수 목사 초청 마인드교육이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2023년 검찰부총장이었던 글로리아 아다무가 2024년 반부패척결부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공무원들의 사고방식 변화에 필요성을 느껴 직접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글로리아 아다무는 2023년 국가공무원포럼(PSF)에 참석하면서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모잠비크 내에서도 본격적인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반부패척결부 고위 공무원 대상 마인드교육3월 2

지난 3월 21일, 르완다 키갈리 지부는 주 르완다 파키스탄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약 100여 명의 각계 리더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인드 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우간다 대사, 짐바브웨 대사, 모잠비크 부대사, MANOR 호텔 CEO, Good Rich TV 방송국 CEO, Unilak 대학 교수 등 다양한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키갈리 지부와 파키스탄 대사관의 인연은 작년 동아프리카대학교에서 키갈리 지부

박옥수 목사와 로베르 뵈그레 맘베(Robert Beugre MAMBE) 코트디부아르 총리가 20일 오전, 경제수도 아비장에 위치한 총리 공관에서 만났다.2019년 7월, 당시 코트디부아르의 경제수도인 아비장을 책임지는 주지사였던 로베르 뵈그레 맘베는 한국에서 열린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 박옥수 목사가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과 봉사활동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됐고, 이후 코트디부아르로 돌아가 의료봉사, 청소년 캠프 등 IYF가 코트디부아르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박옥수

서부 및 남부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가 가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했다.경비행기로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 일행은 경찰 에스코트를 받으며 공항에서 아비장 시내로 이동했다. 도착 직후, 투모로우4(Tommorow4), 본누벨티비(Bonnenouvelle TV) 방송 등이 박옥수 목사의 숙소를 찾아 인터뷰했다.박목사는 인터뷰에서 코트디부아르를 향한 비전과 소망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신앙을 통해 코트디부아르 사람들이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다며 국민들이 마인드를 배워

지난 월드캠프를 통해 짐바브웨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놀랍다. 2024년 7월, 행정부 산하 각 시의 부시장,시의원, 교장단, 시대표 학생 등 총 42명의 짐바브웨 공무원 및 학생들이 월드캠프 프로그램에 1주일간 참석했다.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마인드 강연을 듣고 복음을 들은 참가자들은 IYF에 짐바브웨에서도 마인드 교육을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가장 먼저 마인드 교육의 포문을 연 것은 짐바브웨 제 2수도 불라와요 시의회였다.2024년 10월 30일과 12월 5일, 불라와요 시의회는 IYF 짐바브웨를 정식으로 시에 초청,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존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대통령과 만났다.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 서부의 가나, 코트디부아르 방문을 위한 여정 중 17일 오전, 가나의 첫 일정으로 대통령 면담이 있었다.가나 IYF 지부는 존 마하마 대통령 취임 전부터 교류해왔다. 존 마하마 대통령은 과거 존 아타밀스 전 대통령 임기 당시 부통령이었고 대통령이 서거한 후 자동으로 대통령직을 승계한 바 있다.지난 해 12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 다시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 서부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는 18일 가나 방문 이틀째를 맞았다. VIP들과의 면담이 이어졌다. 청소년 개발 및 역량 강화부 장관, 복음을 들은 기업인들, 가나 현지 목회자 등과 만났다. 박옥수 목사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함께 일하고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오후 2시경 청소년 개발 및 역량 강화부 조지 오페리 아도(George Opare-Addo) 장관이 박옥수 목사를 찾았다. 박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

서부 및 남부 아프리카 방문길에 오른 박옥수 목사 일행은 17일 가나에서 대통령 면담 및 집회 일정을 소화했다. 17일 오전 11시경, 가나 아크라공항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 일행을 가나 제1국영방송 GBC에서 인터뷰했다. GBC는 대통령 면담, 5천 명 규모 컨퍼런스 등에 대해 질문하며 박옥수 목사의 방문에 대한 가나의 관심과 이목을 나타냈고, 박 목사는 가나에 복음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변화될 것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경찰 에스코트를 받으며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한 박 목사는 첫 일정으로 대통령과 만났다.이후 17일 저녁부터 이틀

3월 9일(일) 저녁, 모잠비크의 다니엘 차푸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의 영상 면담이 진행됐다.30여 분간의 면담에서 차푸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를 모잠비크에 초청, 마인드교육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고, 박 목사는 온 마음을 다해 모잠비크를 위해 일하겠다고 답했다.지난 2024년 7월, 당시 여당 대통령 후보였던 다니엘 프란시스코 차푸와 최정환 선교사가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발전과 이를 이끈 마인드교육을 소개하고,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푸 당시 후보자는 이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후

말라위 기쁜소식릴롱궤교회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모잠비크 기쁜소식마푸토교회의 최정환 선교사를 초청해 “믿음과 마음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말라위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학생, 그리고 평소 교제를 나누며 친분을 쌓아온 새로운 참석자들까지 약 1000여명이 함께해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나눴다. 세미나를 더욱 풍성하게 한 것은 다양한 공연이었다. 문화댄스, 악기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참석자들이 말

지난 3월 1일 토요일, 수도 키갈리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카욘자 지역의 르완다 개신교 협의회(PROTESTANT COUNCIL OF RWANDA)에서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쁜소식카욘자교회와 키갈리 교회의 장년들이 함께 준비했으며, 지혜를 심는 유치원 학부모들을 비롯해, 카욘자의 지역 유지, 기독교 지도자들, 시민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세미나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다. 재정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는 일, 그리고 대부분의

❏ 제3회 WECAN 아카데미 졸업식 행사 소식2025년 2월 23일, 우간다 지부는 제3회 WECAN 아카데미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그들의 가족 및 친구, 귀빈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졸업생들의 발표와 축하공연, 간증, 축사 등이 진행되며 행사의 분위기를 이어갔다.우간다 김형진 선교사는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사를 전하며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김형진 선교사는 이곳에서 배운 지식과 마인드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졸업생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어,

2월 22일 기쁜소식나이로비교회에서 제8회 무료 주말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교사들이 접수와 학과별 홍보 부스를 준비하는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려는 학생들이 아침 일찍부터 줄서서 기다렸다. 오후 2시에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오전 9시부터 이미 교회 앞에는 300m 넘는 긴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차례로 입장해 각 과목 부스를 방문하며 교사들과 만나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가 되자 2km 떨어져 있는 인근 대형 쇼핑몰까지 줄이 길게 이어졌다. 갑자기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면

2월16일, 케냐 나이로비 교회 야외 무대에서 제7회 아카데미 졸업식을 가졌다. 3개월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4,554명의 학생들과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총 2만여 명이 함께 복음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들을 세계 최고가 되게 하셨다. 교회를 통해서 주신 약속대로 세계 최고의 청소년 단체가 되었으며, 케냐 또한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교육하는 대표 단체로 성장했다.케냐에서는 현재 나이로비 교회 외에도 66개 지역 교회에서 주말 아카데미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주

❏ 2025년 첫 주말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지난 토요일, 우간다 지부에서는 주말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주말 아카데미 소식을 듣고, 400여 명의 학생들이 주말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 진행을 맡은 레베카 자매는 아카데미를 시작한 이유와 비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식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마인드 강연과 영적인 지식도 함께 배우며, 내면의 성장과 변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러한 비전은 참석자들에게 큰 희망과 동기를 부여하

에스와티니 지부 10주년을 맞이한 2025년, 종의 약속과 교회의 지혜를 따라 주말 무료 아카데미로 복음의 포문이 새롭게 열렸다. 에스와티니 기쁜소식 만지니교회가 세계 최고의 교회가 되고, 에스와티니 국가가 미국과 영국처럼 발전 할 것이라는 종의 말씀으로 시작된 한 해.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말씀을 이루어 가실지 가늠할 순 없지만, 성도들은 하나님이 에스와티니 교회에게 주신 약속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주말 무료 아카데미가 하나님께서 약속의 열매를 맺기 위해 에스와티니 교회 주신 하나의 씨앗이 되었다. 지난 8일 토요

카메룬 지부는 2월 5-8일 국가 청소년 캠프를 진행했다.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청소년부 장관이 주관한 청소년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산하기관인, CNJC(카메룬청소년위원회), CONEP(청소년교육위원회), 그리고 카메룬 지부가 협력하여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 청소년 장관이 한국캠프와 장관포럼에 참석하고 본국으로 돌아온 후, 국가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 시작한 제1회 국가청소년캠프를 시작으로 2025년 제2회를 치르며 정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1500여 명 참석자들이 모인 이번 캠프에는 김태호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다양

● 서부 아프리카 ‘스마일링 해안’ 감비아 성도들과의 교제기쁜소식 감비아교회에서 2월 3일 기쁜소식광주교회 김진성 목사가, 2월 4~5일은 기쁜소식고흥교회 정승종 목사가 방문해 성도들과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2025년 2월 시작점에서 가진 이번 모임을 통해 성도들은 앞으로 복음을 향해 달려 나아갈 힘을 얻었고, 새 예배당 건축을 다시 시작하는 부분에 활력과 소망을 얻었다.2월 3일 월요일 김진성 목사는 성도들과의 모임을 통해 요셉의 말씀을 전했다.“요셉은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

2025년 1월은 기쁜소식선교회가 에스와티니에 설립된 지 만 10년째 되는 뜻깊은 해이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에스와티니 만지니교회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신년 수양회와 에스와티니 선교 1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국왕자문위원회 회장(전 부총리), 국회사무총장, 그리고 여러 부처의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하였고 여러 해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참석했던 공무원들이 가족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했다.10주년 기념행사에 자리를 빛낸 국왕자문위원회 회장 파울 다미니 전 부총리는 2015년 박옥수 목사를 에스와티니에 초청해 면담하고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