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의 기쁜소식호니아라교회는 지난 3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피지 기쁜소식수바교회 양운기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3일 동안 진행된 성경 세미나에 호니아라교회 성도들과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교제하며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정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첫날, 양운기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통해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인간을 구원자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다. 강도를 만나 죽어가던 이에게 사마리아인이 오신 것처럼 죄로 인해 죽은 우리에게 구원자이

호주 멜버른에서는 3월15일 토요일 “Taste of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호주 멜버른 북서쪽에 위치한 “Banchory Community Centre”에서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수많은 참석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이날 “Taste of Korea”에서는 한국 전통게임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투호” 총 4개의 전통게임을 운영하였고, 액티비티로 “한복입기,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한국역사 그리고 동전 노래방”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었다. 행사 개막은 호주 멜버른

Taste of Korea – Squid Game Experience: JCU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한국 문화 체험!2025년 2월 28일 금요일, 제임스쿡 대학교(JCU) Central Plaza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aste of Korea – Squid Game Experience"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놀이와 음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게임(

통가 지부는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통가왕국의 수도인 누쿠알루파에 있는 타이루루고등학교와 세인앤드류고등학교에서 각각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6월 통가왕국에서 진행된 소망콘서트”Hope Concert”를 통해서 연결된 학교 교장들이 지난 세월 동안의 교류를 통해 마음을 열게 되었고, 그러면서 이번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마인드교육이 성사되었다.이번 마인드교육은 뉴질랜드 지부장인 오은택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었다.타이루루고등학교5일 오전 9시 타이루루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마인드강연을 듣기 위해 강

작년 12월에 1주년을 맞이하여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뉴질랜드 실버 아카데미는 뉴질랜드 교회가 시작된 1988년 이후로 형제 자매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한 첫 번째 행사라 할 수 있다.실버아카데미를 시작하고자 했을 때, 의견이 모이지 않아 몇 번이고 회의를 반복하기를 6개월째,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을 힘입어 이 일 앞에 은혜 입으면 좋겠다는 교회의 인도를 따라 어설프지만 마침내 2023년 11월에 첫 발을 내디뎠다. 가게를 다니며 후원을 요청하고 도서관을 다니며 포스터를 붙이고 지인집을 방문해 초대하며 홍보를 시작했다.그해 12월,

호주 타운스빌 교회, 양운기 선교사 초청 성경 세미나로 복음의 소망 전해2024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호주 기쁜소식 타운스빌 교회는 피지 수바 교회의 양운기 선교사를 초청해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을 만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타운스빌 성도들과 지역 주민,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복음의 은혜와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피지 수바 교회의 울라 장로가 매 집회 말씀 전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렷을 적 부터 여러 장로 교회를 다녔지만 진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다 기쁜 소식 선교회를 만난 후

2025년 1월 13일, 뉴질랜드 수양회를 마친 오용선 목사는 뉴질랜드 선교사와 함께 쿡제도로 넘어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전도여행을 계속했다. 쿡제도에서 항상 성경세미나 형식으로 행사를 해왔으나, 이번에는 캠프 형식으로 운영했다. 기쁜소식라로통아교회는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여름캠프를 준비해서 성도들이 교회에서 지내며 교제를 나누고 말씀을 들었다.매년 초는 쿡제도의 허리케인 시즌이다. 집회가 시작되는 12일 하루 전날 원래 큰 허리케인이 강타할 것으로 예정되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12일 새벽 2시에 갑자기 경로를 바꿔 라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 교회는 여름 수양회를 매년 첫 개막으로 삼는다. 1월 9일, 화창한 날씨 아래 오클랜드 성도들은 물론, 웰링턴에 사는 성도들까지 다 함께 모이는 여름 수양회 첫날은 늘 반가움과 설렘으로 가득찬다.뉴질랜드교회 성도들과 실버아카데미회원 약 70명은 기쁜소식장계교회에서 시무하는 오용선 목사를 강사로 1월 10일(금)을 시작으로 12일(일)까지 수양회를 진행했다.오전A 시간은 신앙을 주제로 한 성도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앙생활 속에 만나게 되는 문제들과 어려움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를 가라앉히는 기분 좋은 빗방울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는 호주 전역 교회 성도들과 함께 여름수양회를 시작했다. 이번이 25번째 수양회로써, 13일까지 총 3일간 기쁜소식진주교회 홍성호 목사가 초청되어 하나님을 공경하는 동안 말씀을 대하는 자세와, 말씀 없이 살아가는 소망 없는 신앙의 삶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첫째 날 저녁 말씀을 듣기전 각지 교회의 댄스팀, 트루스토리, 그리고 합창단의 찬양으로 성도들의 마음은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기 전 준비를 했다.홍성호

2025 새해가 밝았다. 매년 초 피지교회에서는 라우토카 교회와 함께 여름수양회를 가진다.제8회 여름수양회를 25년 1월 6-8일 3일간 가지게 되었다.매년 수양회 장소를 빌렸지만, 특별히 올해는 약속받은 땅 기쁜소식수바교회에서 가지게 되었다. 피지교회 형제 자매들은 교회의 마음을 받아 24년 8월부터 한마음으로 공사를 해왔다. 기쁜소식선교회의 한국교회와 마산교회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을 수 있었으며 이제는 피지교회도 복음을 위해 달려나가자는 마음으로 공사를 준비해 왔으며, 피지 수양회를 가지기 전에 은혜로 준비할 수 있었다.피지 기

호주 멜버른 은혜교회에서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멜버른교회에서 약 800km 떨어진 호주에서 5번째로 큰 도시에 크리스마스 투어를 시작하였다. 호주 멜버른교회에 사역하고 있는 양반석 선교사의 지인으로 알려진 미얀마 가족 무엘리언과 빌리 가족을 통해 이번 여행이 준비되었고 크리스마스 투어를 계획하였다. 호주 멜버른 교회에서 아들레이드 시의 여러 교회에 연락하여서 크리스마스 연극을 함께 동참하기를 요청하였고 답장을 주었던 여러 교회 중 "Gateway Baptist Church"에서 아들레이드 커뮤니티와 교회 성도들을 위해 "스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기쁜소식 사모아교회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드라마 및 콘서트를 개최했다.첫 번째 행사로 기쁜소식 사모아 교회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인근 마을주민을 초청하고 인터넷 광고로 홍보했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게 되었다. 참석자들은 사모아에서 처음 접하는 이런 공연을 보며,순간 순간 감격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공연 이후 사모아 교회 심기원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다"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복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기쁜소식수바교회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무전전도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전도여행에는 한국, 중국, 멕시코에서 온 해외봉사단원들과 피지 교회 청년 등 총 17명 6팀으로 나뉘어 나이타시리, 노도, 나우소리, 라미, 돌리수바, 나카시 6개 지역으로 전도 여행을 떠났다. 출발 전 양운기 목사는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기 좋은 시간이고, 배고프고, 피곤하고, 힘들 때마다 복음 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부분에 다 채워주신다고 전했다. 이에 전도팀들은 하나님께서 순간마다 어떻게 도우실지에 대한

12월 12일, 호주 퀸즐랜드 북부에 위치한 타운스빌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기획됐으며, 약 150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가족들이 각국의 다양한 문화 음식을 준비해와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는 타운스빌 유클렐레 팀의 밝은 연주로 시작됐고, Auntie Evelyn이 Welcome to Country를 통해 원주민 문화를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

기쁜소식오클랜드교회는 12월 12일, 타우랑가에 위치한 무리오로 목사의 교회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무리오로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행사는 따뜻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무리오로 목사의 오프닝 기도로 막을 열었다. 이어 선교회 청년부의 활기찬 댄스 공연이 진행되었다. 청년들의 열정적인 안무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밝게 만들었으며,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희망을 느끼게 했다. 관객들은 공연을 보며 미소를 짓고 박수

남태평양 통가왕국은 171개 섬으로 이루어진 에메랄드빛 청정바다와 녹색의 열대우림까지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은 섬나라다. 기쁜소식통가왕국교회는 2011년 뉴질랜드 선교사의 통가왕국 전도여행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면서 2023년 10월 개척되었다.특히, 6월 남태평양 박옥수 목사 선교 방문으로 진행된 시아오시 소발레니(Siaosi Sovaleni) 통가 총리를 비롯한 여러 정부 기관의 관료들과의 면담은 통가교회가 성장하는 데 시위를 당겼다. 기쁜소식 통가왕국교회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쁜소식제천교회 홍오윤 목사를 초청해 통가 2

타운스빌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 복음의 메시지 전해져호주 퀸즐랜드 북부에 위치한 타운스빌은 따뜻한 기후와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유명한 도시다. 이곳에서 11월 20일과 21일, 솔로몬제도에서 선교 중인 윤영현 목사가 초청되어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 교회와 커뮤니티에 복음의 기쁨과 소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첫날 오전, 제임스쿡 대학교(JCU)에서 월드컬쳐 페어 봉사자들을 위한 감사장 수여식이 열렸다. 윤영현 목사는 이 자리에서 ‘연결’을 주제로 강연하며, 미국 LA가 콜로라도 강과 연결되어

기쁜소식오클랜드교회는 11월 17, 18일 이틀간 기쁜소식제천교회에 시무하는 홍오윤 목사를 강사로 특별주일예배 및 CLF모임을 진행했다. 사모아, 뉴질랜드, 통가왕국 방문 및 집회를 일정으로 한 홍오윤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의 사모아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에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16일 저녁 뉴질랜드 감리교회 오클랜드남부연회 감독인 아모스 목사와 저녁식사 및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스 목사는 2019년 뉴질랜드에서 개최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죄 사함을 받고,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한 대전도집회에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기쁜소식 사모아교회는 기쁜소식제천교회 홍오윤 목사를 초청하여 11월 14일(목)과 15일(금) 양일간 마인드강연 및 복음강연을 개최했다.첫날 강사목사는 사모아 경찰총장을 만나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이에 청장은 내년에 설립되는 사모아 경찰학교에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곧바로 경찰청장의 요청으로 사모아 지역 경찰 소장들 20여 명에게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목사는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하며, 한국이 급속도로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근본적 이유는 “나라를 바꾸기 전에 사람들

2024년 11월 9일, 호주 타운스빌에서 열린 월드컬처페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타운스빌 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약 3,000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20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했으며, 25개 공연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각국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Righteous Stars의 Make it shine 댄스와 밝은 미소를 통해 행사의 시작을 축하하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