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토끼를 안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토끼를 놓쳐서 잡으러 가다 사고가 일어날 뻔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다행히 어린이와 토끼 모두 무사했지만, 부모님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아무리 즐겁게 생활해도 위험한 일이 일어나면 한순간에 즐거움을 잃고 불행에 빠질 수 있어요. 이번 달에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봐요. 생활 속 안전 수칙교통 안전인도와 도로, 횡단보도를 다닐 때 규칙을 지키고 교통 신호에 따라요. 차가 다니는 곳에서 놀지 않고, 차

10월에는 한글날이 있어서 세종대왕이 만들어 주신 한글의 소중함을 떠올리게 돼요. 우리는 한글 덕분에 글을 쉽게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지요. 글은 우리가 세상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다른 사람과 소중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줘요. 또한 하나님이 글로 남겨주신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이번 달에는 글이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풍요로움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봐요.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글자 한글훈민정음(訓民正音)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조선의 제4대 왕인 세종이 1443년에 만들고 1

부모님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해놓으신 것을 보고 기뻐했던 적이 있나요? 맛있는 음식, 갖고 싶었던 물건, 여행 계획…. 깜짝 놀라며 부모님의 사랑을 느꼈을 거예요. 사도 바울은“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라고 말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놓으신 것이 얼마나 많고 놀라운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는 뜻이지요. 이번 달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준비하신 것들을 알아보며 감사와 행복에 젖어봐요. 건강한 삶을 위해 하나님

올여름 꿈, 도전, 열정, 기쁨, 우정, 함성이 가득한 세계인의 축제가 열려요. 바로 프랑스에서 열리는‘파리 올림픽’이랍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처음 개최된 올림픽은 이후 4년마다 열려 올해 33회 대회를 맞았어요.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이‘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다 함께’라는 표어 아래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지요. 흥미롭고 감동적인 올림픽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올림픽을 알아봐요-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개최하는 국제스포츠대회예요. 여름과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이 왔어요. 무더위 때문에 지치고 짜증날 때도 있지만, 더위를 이겨주는 ‘시원함’만 있다면 여름은 가장 신나는 계절이랍니다.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을 두 손으로 들고 베어 먹는 맛,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텀벙거리는 즐거움, 파도치는 금빛 해변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는 행복…. 이번 달에는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며 신나는 여름을 시작해봐요. 더운 나라 사람들, 어떻게 생활할까요?부르키나파소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나라로 꼽히는 부르키나파소는 기온이 섭씨 45도에서 50도까지 올라가요

되고 싶은 것, 바라는 일이 있나요? 꿈이 이루어지면 정말 기쁘고 행복할 거예요. 그런데‘꿈을 이룰 수 없어. 불가능해’ 하며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나요? 꿈을 이룬 사람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해요.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꿈을 이루고 기뻐했답니다. 이번 달에는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이야기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봐요. 꿈을 이룬 사람들매일 꿈꾸어 꿈을 이룬 스티븐 스필버그스티븐 스필버그는 미국의 영화감독으로 , , 등의 영화를 만들었어요. 그는 어린 시절,

에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요? “가족이 있어서 행복해요”“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랍니다. 아무리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있어도 가족이 없다면 행복하지 않고 곧 두려움에 빠질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족을 주셔서 기쁠 때 기쁨을 나누고, 슬플 때 위로와 용기를 얻게 하셨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을 누려봐요. 가족을 알아봐요♥ 가족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장소가 ‘가정’이고, 영어로는 홈(home)이에요.♥ ‘가족’은 남편과

2천 년 전 예수님은 채찍에 맞으시고 고난을 당하시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에 오르셨어요.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셨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그리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면서 우리에게 일하신답니다. 이번 달에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부활절에 대해 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봐요.부활절을 알아봐요+부활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일을 말해요.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보통

행복을 가져다주는 자세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글 | 김현진 목사(기쁜소식양산교회)새 학기를 맞아 학교생활을 시작하면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 생겨요. 이때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답니다. 어려움을 피하기만 하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겠지요. 그러면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면 좋을까요? 바로 ‘믿음의 자세’랍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배우면 어려움과 부담을 넘으며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마가복음 4장에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다 문제를 만나는 이야기가 나와요.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갈릴리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졸업을 맞은 친구들은 아쉽고 또 설레는 2월을 보내고 있을 거예요. 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초등학교에 입학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6년의 시간이 흘러갔지요. 함께했던 선생님과 친구들, 즐거웠던 추억을 뒤로해야 해서 섭섭하지만 그동안 배우고 성장한 마음으로 새롭게 달려갈 준비를 하는 친구들이 행복해 보여요. 이번 달에는 졸업을 맞은 현서, 우진, 현준, 정훈, 세진, 우재 여섯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쁨과 감사를 나누어 봐요.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우진: 서울우면초등학교 6학년 김우진입니다.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삼형제, 모두

사람들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꾼으로 자라나기를글 | 박옥수 목사님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처음부터 어른으로 태어나지 않고 어린 아기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엄마 젖을 먹으며 기는 것도 배우고 걷는 것도 배우고 말하는 것도 배웁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어른이 되고 훌륭한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실 때 이스라엘의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어린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때 사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 바람에 예수님은 어릴 때부터 이집트로 피난을

무리를 지어 날아가는 기러기 떼를 본 적이 있나요? 기러기 떼가 이동할 때는 경험이 많고 빠르게 나는 기러기가 맨 앞에 서고, 그 뒤로 나머지 기러기들이 V자 모양으로 떼를 지어 날아가요. 그렇게 하면 뒤에 있는 새들이 힘이 약해도 같은 속도로 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헬렌 켈러의 스승인 앤 설리번은 어려움 속에서 로라 선생님의 도움과 사랑을 의지했어요. 그리고 새 삶을 시작해 헬렌 켈러를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했지요.이번 달에는 연약한 자신이 아닌, 다른 힘을 의지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봐요. 로라

사람들은 어떤 일을 보고 저마다 다르게 생각해요. 유리병에 초콜릿이 반 정도 있을 때‘반밖에 없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반이나 남았네’ 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렇게‘무엇인가를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보느냐’ 하는 것을‘관점’이라고 해요.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을 주장하기도 하고 다른 관점으로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지요. 이번 달에는 관점에 대해 알아보고 관점을 바꾸어 행복하게 생활하는 길에 대해 생각해봐요. 관점이란?관점(觀點, viewpoint)은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어떤 측면에서,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보느냐’를 말해요.

긴 겨울 방학,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밤잠을 설치고 게임 하고, 늦게 일어나 스마트폰만 보고 있지는 않나요? 하고 싶은 대로 하면 행복할 것 같지만, 막상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을 때 욕구를 자제할 수 없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이번 달에는 여러분의 자제력을 점검해보고, 자제력을 기르는 활동에 도전하며 더욱 즐겁고 보람된 방학을 보내봐요. 마인드 갖추기자제력의 시작글 | 박옥수 목사님 우리 몸 안에는 면역체계가 있습니다. 면역체계는 몸 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거나, 이미 들어온 병원균과 싸우는 기

수확의 계절, 산과 들 곳곳에 보이는 열매와 논밭의 곡식들이 기쁨과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줘요. 작고 마른 씨앗이 땅에 심기어 자라나고 결실하여 우리에게 탐스러운 열매를 안겨주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지요. 수확의 기쁨을 아는 농부들은 힘들고 어려워도 씨를 뿌리고, 하나님이 결실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하며 기다려요. 이번 달에는 작은 씨앗을 심어 소중한 열매를 거두는 삶에 대해 생각해봐요. 식물의 결실수확의 계절이 왔어요성경 속 결실말씀의 씨앗이 열매를 맺어요믿음의 씨앗“하나님이 이루어주시겠구나!”믿음의 결실“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편하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 좋을 텐데 귀찮음을 무릅쓰고 특별한 싸움을 하며 지내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자신과 싸우는 사람들이지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이루어 존경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쉽고 편한 길을 버리고‘어려워. 안 돼!’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싸우며 도전하는 삶을 이어갔어요. 이번 호에서는 자신과 싸우며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산 사람들을 만나봐요. 탐험가의 꿈을 품고 자신을 단련한 로알 아문센 로알 아문센은 1872년, 노르웨이에서 한 선원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열다섯 살 때 우연히 탐험가 존 프랭클린이 쓴 탐

값진 보화가 감추어진 밭이 있어요. 한 농부가 그 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고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아 밭을 샀어요. 그 밭의 보화는 농부가 가진 어떤 것보다 값지고 귀했기 때문이에요. 보화를 발견한 농부처럼 예수님을 보배롭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께 무관심한 사람들도 있어요.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어려움 속에서 발견한 예수님9천 곡의 찬송으로 예수님께 감사한 패니 크로스비패니 크로스비는 9천 곡의 찬송을 작사, 작곡한 찬송가의 여왕이 에요.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

부담을 넘어 도전하고 싶지만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보며 움츠려 있던 대학생들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며 새로운 마음을 얻었어요.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능력을 의지해 발을 내딛는 믿음을 배웠지요. 레소토, 잠비아, 짐바브웨, 에티오피아 4개국에서 믿음의 날개를 펼친 굿뉴스코 단원들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굿뉴스코Good News Corps’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의 마음을 품은 대학생들이 자원하여 해외 여러 나라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2002년부터 2021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해본 적이 있나요? 연결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연결이 되지 않아 안타까웠던 적이 있을 거예요. 우리 주위에는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고, 연결하면 더 좋아지는 것들이 많아요. 물, 전기 같은 자원에서부터 기계와 도구, 마음까지 연결이 필요하지요. 이번 달에는 우리 삶을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연결’에 대해 생각해봐요. 보이는 연결동력 없는 여객차 여객차, 기관차에 연결되어 달려요인터넷에 연결해주는 와이파이 와이파이는 선이 없이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이에요. 무

키즈마인드 친구들, 행복한 한 해를 보냈나요? 즐거운 일도 많았겠지만 어려운 일도 있었을 거예요. 이번 호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크고 작은 문제를 만났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믿음을 배우며 더욱 행복하게 지냈다는 이야기들을 소개할게요. 우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따뜻한 12월을 보내길 바랍니다. 어두운 생각을 버리고어두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면글 | 최예안(미국 샌안토니오 13세) 저는 미국의 샌안토니오라는 도시에서 살아요. 부모님이 선교사님이셔서 네팔에서 태어나 인도에서 살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