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과 11월 약 한달 반 동안 유럽 4개국(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불가리아)와 중미 3개국(니카라과,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순회 전도 여행을 마치고 멕시코로 돌아온 신재훈 선교사는 바로 다음 날 멕시코 국내 CLF 컨퍼런스 일정을 소화했다.지난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베라크루즈주 베라크루즈시에 위치한 ‘마라나타 코스타데오로 교회(Iglesia Maranatha Costa de Oro)’에서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구약의 성막을 통해 비춰보는 현대인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기독교지도자

기쁜소식페루교회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기쁜소식도미니카교회 김춘권 목사를 초청해서 성경세미나를 갖게 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특히 페루 전국에서 참석하는 성도들의 신앙을 위한 집회로 준비하게 되었다.첫날 저녁 성도들은 마하나임 오디토리움에 모여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말씀 전 페루교회 어린이 합창단과 에스페란사 연합 합창에 공연이 있었고, 마지막 순서로 박하연의 바이올린 솔로 공연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강사 도미니카교회 김춘권 목사는 창세기 3장으로 말씀을 전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린 문을 두셨다면서 이 말씀

■ 11월 9, 10일 양일간 열린 신재훈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 푸에르토리코 기쁜소식산후안교회(이하 산후안교회)는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경세미나와 CLF 기독교지도자 포럼을 개최했다.세미나 첫째 날은 세미나와 CLF 포럼을 축하하는 개막식 공연이 진행되었다.첫날 공연에는 유튜브 조회수 2.1억 뷰를 기록하고 있는 찬양으로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인 다리안 곤잘레스가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고, 얼마전 데뷔 30주년 기념공연을 가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들란 크루즈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에서 3일간의 수양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수양회의 강사로 기쁜소식파나마교회 이승재 목사가 함께했으며, 산토도밍고(Santo domingo), 라로마나(la Romana) 등 도미니카공화국의 여러 지역 성도들 1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 다양한 공연 속에 활기차게 시작된 수양회수양회 첫날, 기쁜소식산티아고교회 청년들의 라이쳐스 댄스로 수양회의 막이 열렸다. 이어진 청년들의 반다 글로리아 공연과 도미니카공화국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음악 공연은 매시간

과테말라 기쁜소식과테말라시티교회에서는 11월 6~8일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연합예배와 CLF기독교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1월 6일 오후 전 대통령 직속 종교자유위원장, 과테말라 기도회협회 회장 면담11월 6일 오후 신 선교사는 전 대통령 직속 종교자유위원장이며 현 사도협회의 회장인 로빈 가르시아 목사, 과테말라 연합기도회 회장인 오스칼 사이 목사와 면담했다.로빈 가르시아 목사는 2023년 4월 멕시코에서 열린 중남미 CLF기독교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만나

'2025 파라과이 월드캠프' 장소가 정해지지 않는 어려움을 시작으로 캠프를 앞두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여럿 있었지만, 한 주간 하나님께서 여러 방면으로 놀랍게 길을 여셨다.8일 오전, 파라과이 청소년부에 찾아갔다. 청소년부 장관은 지난 달 면담을 계기로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파라과이 지부와 함께 일하고 싶어 했고, 내년에 있을 월드캠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며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로 인해 '2025 파라과이 월드캠프'는 국회, 교육부, 청소년부가 지지하는 파라과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행사로

니카라과 기쁜소식마나과교회에서는 지난 11월 3, 4일 양일간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CLF기독교지도자 컨퍼런스와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11월 3일 주일 오전 엠마누엘 제일침례교회 특별 예배11월 3일 오전 수도 마나과 시 인근에 위치한 마사야시의 엠마누엘 제일침례교회의 이사엘 루나 담임 목사의 초청으로 특별 예배를 가졌고, 700여 명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이 교회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오래된 침례교회 중 하나로 106년 전에 설립된 교회이며, 이사엘 루나 목사는 현재 니카라과 침례교 목회자연합의

2025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SND 아레나에서 있을 월드캠프를 앞두고 하나님이 만 가지로 도우고 일하고 계신다. 특히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기쁜소식부산교회 김기성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가졌다.첫날 저녁 김기성 목사는 마가복음 11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에 대한 말씀을 통해서 열매 맺는 삶과 열매 맺지 못하는 삶에 대해 설교했다.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매여있는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했을 때, 예수님의 음성을 따라 그대로 발을 내딛는 제자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반대로

지난 12일 첫번째 코리안데이(Korean Day) 이후 많은 참석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그 날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으면서, 2주후인 26일 토요일에 파라과이 지부에서 두번째 코리안데이를 열었다. 코카콜라의 후원으로, 천막과 테이블, 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었고, 한국 식료품점의 후원으로 경품추첨과 행사 상품들을 준비할 수 있었다. SNS 와 대학교 방문을 통해 코리안데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9월 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마인드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에서 전세계로 선교사가 파송되고,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세계 곳곳에 힘있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지금, 파라과이에서 ‘한국 문화’는 복음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지난 12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센터에서 ‘코리안 데이(Koeran Day)’라는 이름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과 한국음식을 준비했다. 오전, 오후로 참석자들을 초청해 파라과이 아순시온 센터 메인 홀에서 태권무 공연과, 한국 음악 공연을 선보였고, 파라과이 기쁜소식아순시온교회 한이용 목사가 한국의 역사를 통해 복음을 자세히 전하는 시간이 되었고

멕시코에서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기쁜소식선교회 멕시코 지부의 담인인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멕시코 세 도시의 기독교 목회자협회들의 초청으로 세 차례의 기독교지도자연합(이하 CLF)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올해 2월 멕시코주 목회자협회 총 연합(CAMEMEX)과 함께 참석한 각 목회자협회 회장단을 위한 ‘로마서 강해’ CLF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었고, 참석한 많은 목회자연합 회장들 및 임원들이 말씀을 통해 큰 감명을 받았다. 그 후 여러 목회자연합 회장들이 자신들의 도시에 와서 CLF 컨퍼런스를 개최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한국어캠프에는 8개 지역에서, 11개 학교, 총 20 회, 약 3,400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릴 뿐 아니라, 마인드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마인드와 죄 사함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캠프의 가치를 발견한 각 학교 교장들은 자신의 학교에 또 한 번 방문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주변학교에도 입소문이 타 한국어캠프를 기다리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17, 18일 이틀간 파라과이에서 3시간 떨어진 까아과수(Caaguazú) 3개 학교에서 총 400여 명의 학생들과 함

지난 5월, 파라과이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국 문화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한국어캠프가 파라과이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지난 9일 월요일, 피리베부이(Pribebuy) 국립고등학교 교장의 초청으로 다시 한 번 학교를 방문해 오전 300명, 오후 300명 총 600여 명의 학생들과 한국어캠프를 진행했다.한국 전통놀이 ‘비석치기’를 체험해보고, K-POP 댄스 배우기, 태권도, 한국어 대화 배우기 등으로 한국에 대해 이해하고 한국문화에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유은혜 단기선교사가 ‘소망의 색(Color Esperanza)’ 클

하나님이 멕시코를 사랑하셔서 1993년 선교사가 파송되고 기쁜소식선교회 멕시코 지부가 설립이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복음이 멕시코 전역에 편만 하게 전해지면서 수많은 성도들이 일어나 현재 전국 30개 지부가 있으며, 또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3명의 한인 선교사와 34명의 현지 사역자들이 복음을 씨앗을 뿌리고 있다. 지난 9월 9일 기쁜소식멕시코신학교 13기 신학생을 맞이하는 입학식이 기쁜소식선교회 멕시코 지부 센터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멕시코 여러 주의 도시들에서 총 27명의 형제들이 뜨겁게 복음을 사랑하고 섬기려는 마

니카라과 기쁜소식마나과교회(이하 마나과교회)는 지난 9월 6일(금), 7일(토) 양일간 코스타리카 기쁜소식산호세교회 권태강 선교사를 초청하여 푸에블로 누에보, 콘데가 두 도시에서 CLF컨퍼런스를 개최했고, 8일(일)에는 아비누 교회와 함께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다.이번 CLF 컨퍼런스는 니카라과 내 선한 사마리아인 침례교 협회의 임원인 아리스티데스 마테이 목사의 초청으로 개최되었다. 아리스티데스 목사는 팬대믹 기간에 박옥수 목사 온라인 CLF컨퍼런스를 통해 전해진 복음의 분명한 메시지로 인해 큰 은혜를 입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온라인

9월 4일 수요일, 파라과이 국립교육대학INAES (Instituto Nacional de Educación Superior Dr. Raúl Peña) 에서 오전 오후로 두 차례 한국어캠프를 가졌다.파라과이 지부와 이나에스(INAES) 대학교의 MOU를 시작으로, 끌라우델리나 마린(Claudelina Marin) 총장의 허락 하에 매주 수요일 학생들을 모아 다양한 활동과 마인드교육으로 꾸준하게 모임을 알려왔다.새학기를 맞아 한국어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나에스(INAES) 대학교 측에서 캠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행사가 진행될

어느 누구에게나 숨겨진 자신만의 재능이 있다. 다만 기회와 조건이 맞지 않아 빛을 바라지 못할 때가 많은데, 파라과이 센터는 매주 토요일 저녁으로 재능경연대회 '브릴야 오이(Brilla Hoy)'를 개최하여 남녀노소 누구든, 댄스, 노래, 연기, 마술, 코미디 등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3달간 매주 2팀에서 3팀의 결승진출자가 선발되었고, 공연 이후 마인드교육 시간을 통해 브릴야 오이(Brilla Hoy) 예선 참가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었다. 지난 9월 1일, 일요일에는 17명의

매주 토요일이면 파라과이 센터는 아카데미 학생들로 북적인다. 언어, 악기, 댄스, 요리 등 다양한 클래스로 구성된 아카데미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번 분기에도 오전 150명, 오후 150명으로 꾸준히 새로운 학생들이 아카데미에 함께하고 있다. 클래스 이후 30분간 마인드교육 시간을 통해 복음을 전했고, 이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고 교회와 연결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3달간의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지난 8월 31일 아카데미 수료식(Clausura de Academia)을 가졌다. 수료식 당일 오후에는 다음 분기 클래스 자

멕시코는 국토면적 세계 13위, 한반도의 9배, 남한의 19.6배, 추계인구 2024년 현재 약 1억 3천2백만 명의 대국이다. 멕시코 사람들은 밝고 친절하면서도 열적정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과 3,145km의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남미의 마약생산국가들의 마약이 최대 마약소모국인 미국으로 반입되는 유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적인 거대 규모의 카르텔들과 마피아들이 자리잡고 이권 다툼을 하고 있다. 2024년 관련기구 조사에 의하면 세계에서 살인 사건이 가장 많은 10대 도시 중 7도시가 멕시코에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타마울리파스주 탐피코시에 있는 콘키스타교회(Iglesia Conquista)에서 기쁜소식멕시코시티교회 신재훈 선교사를 강사로 갈라디아서 강해를 주제로 CLF(기독교지도자연합)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특히 올해 6월 탐피코시 목회자 협회 내에서 분쟁이 있어 3개의 목회자 협회로 나눠지는 일이 있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CLF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행사 일주일 전에 3개의 목회자 협회 회장들과 목회자들이 CLF에 참석하겠다고 확답을 받았다. 이것은 신 선교사가 인도하는 주제별 순회 C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