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_뉴욕 마하나임 가을학기 개강
그라시아스 합창단_뉴욕 마하나임 가을학기 개강
  • 그라시아스
  • 승인 2009.09.16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두운 밤하늘, 작은 별이 하나 하나씩 비추어지면서 어두움이 환해지듯이
여름 내 고요했던 마하나임에도 점점 생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9월 11일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지난 8월 말 5명의 선발팀을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한국에서 다섯팀으로 나뉘어져 뉴욕 마하나임으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복도, 식당, 교실 등에 학생들이 더 많이 오가고
그동안 새롭게 단장한 Study Room과 새롭게 준비된 Piano등 많은 학교시설들을 비롯해
일년만에 다시 마하나임에 오신 지휘 Boris Abalyan 교수님과
이번학기 새롭게 연결되신 Violnist CHINGIZ OSMANOV, 성악 Lyutsina kazachenko 교수님을 비롯해
뉴욕에서 연결되신 교수님들과 곧 러시아에서 오실 많은 교수님들께서 이번 마하나임 가을학기 학생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난 봄 학기 이후 일본과 한국 대전도 집회를 시작으로 IYF World Camp, IYF Artist Concert, 제주국제합창제, 음악캠프, 아프리카 5개국 World Camp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라시아스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GRACIAS에게 이번 가을 마하나임에서의 시간은 우리 스스로 우리의 때를 찾고 우리의 조건을 채우는 것이 아닌 마하나임 안에서 하나님의 때를 따르게 하시고 '세계최고의 합창단'이라는 약속을 향해 더 앞으로 달려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마하나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는 조건들로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을 바꾸실 것을 생각할 때 너무 놀랍고 이곳에서 지낼 앞으로의 두달이 감사하고 소망스럽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