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은 지각한 형제 자매님들께서는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모임을 막 가지려는데 학교측에서 시험장소 준비를 해야하니 밖에서 모임을 가지라고 해서 야외에서 예배를 가지게 되었는데 늦게 도착한 형제 자매님들께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한참 헤매었다고 합니다.(결국 점심 먹으려고 식당에 가서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규 목사님께서 로마서 11장의 돌감람나무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자기세계를 이미 주님께서 제거하시고 주님의 세계에 두신 부분에 말씀을 전하셨고 또 자기의 마음을 가리고 하나님 앞에, 교회 앞에, 주의 종에게 나아가는 하나님과 교회와 주의 종에게 불신 된 마음을 가진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말씀을 잠시 전하셨습니다.
오늘은 다른 교회에서도 경대에서 성경공부를 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 앞에 심령을 구하는 부분에 잠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경대에서 모임을 가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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