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중앙교회 건축허가
서대구 중앙교회 건축허가
  • 박상
  • 승인 2001.04.15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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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9일 주님의 은혜로 땅을 구입하고 겨울 수양회가 끝나는데로 건축을 시작하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주님은 저희들의 생각과 다르게 쉽고 빠른 방법을 허락지 않으시고 믿음없는 저희들의 모습을 간섭하시고, 먼저 저희들의 마음에서 부터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땅을 계약하고 중도금 지불할즈음에 20여년전에 대구시의 쓰레기 매립지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에는 건축하는데 별 문제가 없겠다는 전문가들의 말만 믿고 그냥 넘기고 소유권이전을 마치고 건축허가를 내기위하여 땅을 다시 검토하는 가운데 쓰레기 매립지라는 문제가 자꾸 커지면서 허가 시기가 자꾸늦어지면서 저희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혼돈 스러웠습니다. 공사 차량 진입로 사용을 인근 땅주인으로 부터 허락을 받는데도 아무 길이 없는가운데 주님이 저희들을 불쌍히여겨주셔서 허락을 받게 하시고 믿음없는 저희들의 모습
을 부끄럽게 하시고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허물과 실수밖에 할수없는 저희들을 통하여 차근 차근 세밀하게 일하시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진행하면서 더 큰 부끄러움을 가리워 주시기위하여 작은것 부터 믿음으로 건축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조금씩 보여지고 느껴지면서 종을 통하여 나타나는 말씀속에서 힘을 얻고 소망을 가집니다, 마가복음 5장 22절 말씀에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보고 발아래 엎드리어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하소서..건축할 모든 조건이 될수없는 지경까지 이르면서 목사님 마음에 주신 회당장 야이로의 마음을 따라 저희들도 힘을얻고 주님이 야이로의 딸을 구원하여 살게하시는일을 하시면서 열두해동안 혈루증 걸린 여자에게 도 일하시고 많은 무리에게 말씀을 전하시면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도 살리신것같이 주님은 우리 예배당도 지으시면서 잠실학생체육관 대전도 집회도 하시고, I Y F 창립 도 하시면서 주님뜻대로 건축을 하고계신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저희들의 마음에 소망이 생기고 힘이 되었습니다.
쓰레기 매립지역이라 지하를 파려고하니 건축 쓰레기 가 너무많이 나와서 처리가 안되고 지반이 약해서 기초공사를 그대로 할수도없고 파일을 밖으려면 깊이를 예측할수도없고 인근 에 주택이있어 균열이 갈 우려도있고,등등 문제가 많아 주님만을 바라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들 의 생각은 3월달에 공사를 시작하면 여름수양회때까지 끝내려고하였는데 조급한 저희들의 마음과 상관없이 주님이 때를따라 입혀주시는 은혜가 보여지면서 감사한마음으로 기다리던중 더디어 오늘 건축허가 필증을 받았습니다. 건축에 필요한 손길들이나 물질도 이제 주님으로부터 공급받을수있는 은헤를 입기만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13:3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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