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에 인형극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우리 안강 교회에서도 나름대로 인형극을 한번 해볼려고 해봤으나 여러면으로 부족함을 느끼며 마음으로 원함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목사님의 말씀중에 "여자가 아이를 만들수는 없어도 낳을 수는 있다"는 말씀이 기억되면서 인형극을 자체적으로는 할 수는 없어도 초청할수는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인근 경주교회가 본격적으로 인형극에 마음을 쏟고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경주 인형극팀을 초청해서 집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기쁜소식사에 포스터와 초청장을 신청해서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작을 했고 맛있는 떡과 음료수를 준비해서 인형극을 통하여 우리가 가진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전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초청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인형극이라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희 안강 교회는 이번 인형극 집회를 정기 집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또 나를 위하여 구할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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