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사람의 마음은 사랑과 따뜻함을 느낄 때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가족 간에 이웃 간에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어 사랑과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메시지 중)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여 서로 흐르게 하는 강한 힘을 가졌다. 세상 죄 지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흐르게 하고, 절망과 슬픔에 젖은 마음에 행복과 소망을 주기에 충분하다. 미국 순회공연에 이어 인도, 미얀마, 스와질란드, 유럽,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열풍이 분다. 국내에서는 21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올 겨울에도 예수님의 사랑에 물든 행복한 이들이 넘쳐나리라. (사진 조태완, 크리스마스 칸타타 2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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