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
표지 이야기
가나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척추를 다친 문혜진 자매.
휠체어에 앉아 생활한 지 10년이 되었다.
본인이나 가족이 슬픔과 고통 속에서 지냈을 것 같지만, 행복에 젖어 살았다.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이 그 가족의 마음을 덮었기 때문이다.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대로 마음에서는 그가 이미 일어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말씀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
봄날, 화사하게 웃는 문혜진 자매 가족.
아름다운 이들의 웃음은 마음에 가득한 영원한 행복과 소망이 만들어낸
하늘의 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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