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
표지 이야기
“20년 간 술에 빠져 살았던 심홍섭 형제와 그의 곁에서 눈물을 삼키며 지냈던 정정숙 자매. 한 많은 세월을 보낸 부부인데, 이제는 웃고 또 웃는다.
죄를 짓는 우리 자신을 보면 죄인이지만 죄를 씻어준 예수님를 바라보면 의인이듯이, 술을 마시는 심 형제를 히브리서 10장 14절 말씀으로 보면 그는 영원히 온전했다. “자, 심 형제. 지금 술을 한 잔 마셨어. 그리고 잔을 탁 놓으면서 ‘그래도 나는 온전해!’ 하는 거야. 이게 믿음이야.”라고 성경 말씀을 풀어서 전해준, 하나님의 종과 나눈 교제가 그들을 절망에서 일으켰다. 험한 세월을 살았던 부부의 한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니 다 사라졌다.
이제는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된 심홍섭 전도사와 복음 안에서 새 삶을 사는 정 사모의 미소에 행복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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