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이야기
표지 이야기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박정모, 안지현 집사 부부를 만났다. 소풍 가는 아이처럼 부부의 얼굴에는 설렘과 행복이 가득했다. 몸은 아직 한국에 있지만 마음은 벌써 아프리카에 가 있는 부부. 하나님이 부부의 마음에 주신 복음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님의 종의 인도로 열매를 맺어, 아프리카 잠비아에 세워질 건축기술학교의 1호 교수로 가게 되었다. “여러분에게 기술이나 재주가 있다면 주님을 위해 사용해 보십시오.”라는 말씀이 씨앗이 되어 박 집사의 마음에 심겨진 후, 하나님께서 부부의 인생을 하나님이 그리신 세계로 데리고 가시는 것이 복되고 아름답게 보인다.
부부가 가는 곳마다 복음의 꽃들이 여기저기에서 활짝 피어날 것이 소망스럽다. (관련 기사는 본문 38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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