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일본의 청소년문제들의 해결의 실마리가 됐던 2018 일본 마인드 컨퍼런스, 지난 13일 폐막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모두 마쳤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9월 13일, 2018 일본 마인드 컨퍼런스가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동경 청소년 종합센터 대홀에서 펼쳐진 폐막식은 이번 행사 내내 함께 한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무대, 그리고 일본 IYF에서 준비한 문화공연 <와고코로>와, 뮤지컬 <마인드 카운슬러>. 그리고 한국 팀에서 준비한 부채춤 등 감동과 웃음이 섞인 공연들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새소리 음악학교 재학생들 아름다운 무대가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이번 마인드 컨퍼런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마인드강연들로 학생들의 사고와 가치관을 길러준 것은 물론, 복음반을 진행해 학생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기쁜소식마산교회 김성훈 목사가 강사를 맡아, 다양한 시각자료를 이용해 성경이 전하는 복음을 자세히 풀어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 또한 마지막 강연인 페막식 메시지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구원을 받고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선을 행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피가 모든 죄를 사했다고 복음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카키누마 마사미 / 마인드컨퍼런스 참석자
인터뷰- 카노 하루코 / 마인드컨퍼런스 참석자
생각의 정확한 출처를 모르고 사단의 음성에 이끌려 힘들어했던 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빛을 비춰준 2018 일본 마인드컨퍼런스, 앞으로 일본의 청소년문제들이 마인드컨퍼런스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