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삼일동안 하루 두 차례씩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전도자 훈련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성도들은 복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트]
2018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전도자훈련과정이 실시됐습니다.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열린 전도자훈련과정은 형편이나 문제들로 복음을 전하기 망설여하는 성도들에게 복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명확한 성경적 지식을 배움으로서 복음을 힘차게 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시간입니다.
강남교회 배상우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첫째 날 저녁. 하나님의 역사가 가득 나타났던 2018 멕시코 월드캠프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얼마 전 독립기념일로 방한한 온두라스 부통령에게 복음을 전했던 황효정 장로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강남교회 진달래합창단은 말씀 전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12장, 유월절에 관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유월절 어린 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우리의 모든 죄가 영원한 사해졌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내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선철환 / 기쁜소식강남교회
인터뷰- 김윤옥 / 기쁜소식강남교회
올해 신년사인 사도행전 말씀을 따라 발걸음을 내딛는 성도들을 통해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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