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CLF[20181023]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멘트]
10월 22일부터 서울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정통복음주의 선교사들로부터 신앙 훈련을 받은 박옥수 목사가 설립한 기쁜소식선교회는 순수한 복음을 전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성경세미나 및 목회자 모임 CLF를 개최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약 5만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특히 목회자 모임 CLF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 하에 교파와 교리를 초월한, 오직 성경이 기준인 참된 복음을 전하고 있어, 이에 뜻을 함께 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기쁜소식 선교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도 CLF가 동시 진행됩니다. 케냐, 러시아, 콜롬비아 등 각국을 대표하는 목회자, 그리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목회자들까지 약 백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매 시간 말씀을 듣게 될 이번 모임에 대해, 이들의 기대는 남다릅니다.
엘켄 모터 목사/ 에스와티니 만지니 이슈리스 프리 교회 (확인 해주세요)
22일 저녁부터 시작한 성경세미나. 말씀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는 찬송은 세미나 참석자들과 목회자들이 예수님을 자신보다 크게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마르다와 마리아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지만, 그들의 눈에 나사로는 이미 죽은지 나흘이 된 시체였습니다. 이 나사로 앞에서 자신이 보는 모습을 믿을 것인지, 죽지 않을 거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인지. 박옥수 목사는 신앙 역시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며 설명했고, 목회자들은 지금껏 자신의 생각을 믿고 살아온 사역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라자로 가마/ 말라위 Gospel for all nation church 비숍
27일까지 이어지는 2018 하빈기 서울 성경세미나와 세계기독교 목회자 모임. 그동안 목회자들의 마음을 채웠던 자신의 생각이 비워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채워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