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제목으로 열린 2018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25일 수요일까지 SK핸드볼경기장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26일과 27일 양일간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장소를 옮겼음에도 많은 서울 시민들이 성경세미나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전과 저녁, 하루에 두 번씩 열리는 성경세미나. 해외에서 온 목회자들의 감격적인 구원간증과 힘찬 진리의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벅차게 했습니다.
인터뷰-따오수렝/전 몽골 자연환경부 부장관
박옥수 목사는 계속 해서 예레미야와 히브리서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눈처럼 씻고,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 성경에 정확하게 쓰여있듯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신 증거라며 힘입게 외쳤습니다. ‘거룩한 하나님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받았네.’ 찬송가 189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를 부르자, 예배당 전체에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인터뷰-오윤희/광명시
인터뷰-이동윤/서울 강서구
마지막 날인 27일 저녁 예배 후에는 CLF 위원 위촉식 및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해외 목회자 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고, 5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성도들은 앞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함께 복음을 전할 CLF 목회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서울 시민들에게 참된 복음과 구원의 기쁨을 전한 2018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서울을 마치고 부산과 광주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