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8 하반기 박옥수 목사 부산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화요일 오후에는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이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 개혁과 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14개국 200여 명의 목회자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해 ‘성경으로 돌아가자’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CLF 교육이사 임민철 목사는 환영사에서 “500년 전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했지만 아직도 기독교가 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며 이 모임을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오직 하나님과 말씀에게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축하공연 후, 목회자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러시아, 피지, 노르웨이, 짐바브웨, 우간다. 해외 교단 대표 5개국 7명의 목회자들의 발표는 제각각이었지만,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한다는 공통적인 결론을 냈습니다. 특히 피지의 조네 랄라발라부 목사는 이 포럼을 통해 우리의 죄가 이미 사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제 올바른 길을 찾았다”며 진리를 전하는 일에 마음을 함께하고 싶어 했습니다.
인터뷰 - 조네 랄라발라부 목사 / 피지 / 주한 피지대사 배우자
마지막으로 연단에 선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사도바울”이라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죄 사함의 확신을 얻게 하는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일에 함께 일하고 싶은 소망을 이야기 했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참된 목회자들의 모임 CLF, 전 세계에 참된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의 중심축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