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2월 21일, 말라위 기쁜소식 릴롱궤 교회가 크리스마스 뮤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릴롱궤 시내에 위치한 크로스로도 호텥 사피나홀에서 열린 공연은 총 3회로 진행됐고, 500여 명의 릴롱궤 시민들 외에도 일본대사와 인도 서기관이 관람해 행사를 빛냈습니다.
1막은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 단원인 변재경, 김은아 자메의 연주, 2막은 예수님의 탄생을 다룬 오페라, 3막은 장난감 가게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이어졌습니다.
말라위 굿뉴스코 단원들과 교회 성도들은 한 달이 넘도록 준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미셸 / 공연참석자
곳곳에 붙여진 포스터를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공연을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사람들이 이 가치 있는 공연을 놓쳤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인터뷰) 낸시템포 / 전(前) 국회의원
음악 연기 의상 모든 것이 다 좋았고 신났고 또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오늘 공연으로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얻었습니다.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말라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경험한 뜻깊은 공연이 됐습니다. 굿뉴스티지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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