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호 기쁜소식
기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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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이야기
저는 일흔세 살입니다. 7~8년 전부터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의지했는데 지금은 보청기로도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어려움이 있지만, 복지회관에서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집에서 성경을 읽다가 눈이 피곤하여 그냥 앉아 있으면 잡생각이 드는데 그때마다 <기쁜소식>을 읽으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으로 읽으면 모든 것이 놀랍고, 세계 만방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구원받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교도소 재소자들이 책을 읽고 구원받아 주님을 만나는 장면이 너무 뜨겁고 감사해서 저도 교도소 전도를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 연락을 드립니다. 한 분이라도 더 <기쁜소식>을 만나서 죄 사함을 받고 새 삶을 살길 바라며 후원금을 보냅니다.
(신종구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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