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경세미나] 성경세미나에 마음을 함께하는 해외 기독교 지도자들
[온라인 성경세미나] 성경세미나에 마음을 함께하는 해외 기독교 지도자들
  • 변주은
  • 승인 2020.10.31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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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26일부터 30일까지(한국 기준) 진행됐다.
성경세미나가 지난 5월 276개 방송사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된 데 이어 이번에는 배 이상 되는 600여 개 방송사가 참여했다. 규모 면에서 전무후무한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한 성경세미나인데, 실제 이런 전파력은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와 행사의 분명한 목적에 있다.

성경세미나는 신앙생활을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신앙의 방법을 몰라 죄에 마음이 짓눌리고 고통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을 비롯해 진리를 몰라 삶 속에서 방황하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된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됐다. 

강사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설교는 오직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救贖)의 사랑이 담겨 있어 듣는 사람들로 죄에서 자유케 하고, 마음에서 자유로운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실제 전세계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랜 시간의 신앙과 사역에도 풀지 못했던 많은 의문들을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 해소하면서 마음에 참된 구원을 얻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사역에 눈을 떠 더욱 힘있게 일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마음을 함께한 해외 기독교 지도자들의 간증 및 소감을 들어본다.

이스마엘 쿤다(Ismael kunda) 목사 / 미국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들었을 때, 전에는 제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해결책은 가서 누워 있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강도만난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냥 누워 주님께서 오셔서 도와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목사님께서는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구절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이 성경 구절을 조심스럽게 따라갔을 때 저는 내가 그 말씀을 믿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믿었습니다. 성경 말씀을요. 그리고 이것이 진리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제 죄를 정말로 씻어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주님, 제가 거짓말한 것을 용서하십시오.”라고 말했을 때 용서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금식과 십일조는 당신의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죄를 용서 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져도, 내가 어떤 실수나 어떤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성경은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좋았고, 제가 거듭났다는 것을 압니다.

코스뛰메 렉시오네 목사(Costumé Luxionert) / 아이티 고나이브 복음침례교회(Église Évangelique Baptiste de Gonaïve, Haiti)
저는 한 사람이 어떻게 거듭나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이티에 선교하러 온 기쁜소식선교회의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한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10장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단번에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0장 43절에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가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저도 이 말씀을 힘있게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함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난 후 제 마음에 기쁨이 들어왔습니다. 제 마음에 새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저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시고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해주셨기에 이제 저는 영원한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이제 더는 제 인생이 제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해 희생하고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루터 차틀라(Luther Prasanth Kumar Chatla) / 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회장(President India Christian Bethel Baptist Gospel Fellowship)
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의 삶과, 그분의 사역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오바댜,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왔습니다. 우리의 조상이자 영웅인 아브라함에 대해 설교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다윗 왕도 우리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제 스스로에게 여러 번 질문하고, 의문을 가지곤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그런 복을 누릴 수 있었을까, 어떻게 그렇게 많은 믿음의 자손의 아비가 되었을까.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의 삶을 보고,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삶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봤을 때 모든 의문이 깨끗하게 풀렸습니다. 한 사람으로 시작된 선교가 지금은 전 세계 곳곳에 수천 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그 리더십과 믿음으로 전 세계 각국 지도자들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박 목사님이 갖고 계신 믿음은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가진 것과 똑같은 믿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삶은 도전이 가득한 믿음의 삶이고, 목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하게 합니다. 

고프리다 수마일리(Godfridah Sumaili) / 잠비아 종교부장관(Hon. Minister of National guidance and Religions)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박옥수 목사님께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비전과 은총에 감사합니다. 
또 목사님께서는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역량을 키우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이 행사가 그 증거입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목숨을 잃고 우리 사회의 경제적 상황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그의 종인 박옥수 목사님을 쓰셔서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교제와 영적 자양분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주신 박옥수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케네스 아메드 콰시(Ahmed Kenneth) 비숍 / 가나 독립 감리교 총회장(General Superintendent at Free Methodist Church, Ghana)
약 3년 전 박옥수 목사님으로부터 한국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큰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대규모 성경세미나에 대해 듣고서, '이야! 이거 정말 아름다울 거야, 정말 훌륭한 행사일 거야!’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고, 세미나에 들어갔고, 거기서 제가 들은 모든 것이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말 용기 있고 담대하게, 그리고 매우 신이 나서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저는 생전 처음으로 박옥수 목사님처럼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궁금해서 하나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도 이 복음을 전하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제게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와 말씀을 통해 두려움 없이 그리스도의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제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후 복음을 전할 담대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우리들이 가진 성경에 명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걸 전할 용기를 감히 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두려웠습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과 당신의 말씀보다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누가 뭐라고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 의롭다 하심의 복음이 진리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에게 의로워졌다고, 거룩해졌다고 하시는 것이 진리입니다. 
지금 이 성경세미나를 듣고 보고 계시는 여러분을 격려하고자 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박옥수 목사님의 삶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오래 오래 사시면서 이 복음을 전 세계에 끊임없이 전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앙헬 레센디스(Ángel Reséndiz) 목사 / 멕시코 Iglesia Bautista El Renuevo교회<br>
앙헬 레센디스(Ángel Reséndiz) 목사 / 멕시코 Iglesia Bautista El Renuevo교회

앙헬 레센디스(Ángel Reséndiz) 목사 / 멕시코 Iglesia Bautista El Renuevo교회
박옥수 목사님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으면서 그리스도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죄의 짐에서 자유케 해주신, 저의 진정한 안식일이 되어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율법을 지킴으로 선을 행해서 서려 했던 것이 제 의를 세우려고 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빌었습니다. 계속해서 죄를 용서해달라고 빌었지만 죄의 짐은 벗어지지 않았고, 제가 선을 행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선행으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결국 제가 지고 있던 모든 죄의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서 가져가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게 참 안식이 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를 위해서 행하신 희생을 받아들이기만 했는데, 제 모든 죄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모든 일을 하셨기에,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일로 말미암아,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십니다. 그 분이 구원을 준비하셨고, 구원을 이루셨으며, 저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저는 '내가 믿는고로 말하리라'는 시편 말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런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복음을 함께 전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시기를 권합니다. 이 복음이 전세계에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세미나와 같은 복음 전파의 장이 확대되면서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시는 신앙과 사역에 눈을 뜨고 마음을 함께하는 목회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들이 함께하면서 전세계 복음 전파에 더욱 큰 길들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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