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jhshin) : 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간은 처음으로 파라과이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현지인 사역자 호르헤 전도사 부부를 모시고 이곳 페루의 모든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저녁으로 집회를 가졌습니다.
같은 남미 안에서 구원을 받고 주님을 섬기던 간증들을 나누면서 모두에게 서로 비침이 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곳 현지 전도자들이 서로 교제하면서 주님 안의 영역을 넓혀 갈 수 있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낮으로는 제가 강사로 먼저 현지인 사역자들의 간증을 나누고 말씀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행하시면서 마음이 열려지면서 마음의 교제가 되어졌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사역자들이 남미 각 나라들의 일군들인데 이들도 더욱 주님 안에 견고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선교사님들은 남미 제1회 현지인 사역자 모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윤영현, 이희문, 하철, 함인호, 안종령, 김삼권, 한경호, 신원석, 김영호, 류동화, 김상열, 김진환, 임병주, 남경현, 유상록, 정경환, 손수원, 김창규, 박정수, 전희용, 김학철, 김도현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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